전/현직자 강사 피드백 제공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 23일부터 25일 총 5일간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성결대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OJT 프로그램'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특강은 17일 서비스(호텔, 항공) 18일 세일즈&마케팅 23일 무역 24일 IT 25일 회계 재무로 구성됐다.  진행된 해외취업 OJT 프로그램은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전/현직자 강사들과 함께 실제 신입사원들이 수행하게 되는 직무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직무 수행 후 전/현직자 강사들이 직접 피드백을 제공해 특히 호응도가 높았다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에게 피드백이 제공되는만큼 효율성을 위해 특강 당 10명 내외로 진행이 돼 수강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고 한다.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 이준서 처장은 "직무 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해외취업의 경우 취업에 앞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하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해외취업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효과적인 해외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성결대 제공
사진=성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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