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수시경쟁률] 한양대ERICA(마감전날) 10.96대1.. 학종 문화컨텐츠 31.93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박동주 기자] 28일 오후5시 2021수시모집을 마감하는 한양대ERICA는 마감전날인 27일 오후5시 기준 전체경쟁률 10.96대1(정원내 모집 1195명/지원 1만3098명)을 기록하고 있다. 미달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없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정원내)를 제외한 최저경쟁률 전형은 학생부교과가 기록중이다. 313명 모집에 734명이 지원해 2.35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학종(교과복합형)6.08대1(281명/1709명), 학종(SW/ICT인재)8.35대1(34명/284명), 학종(활동중심형)15.47대1(188명/2909명), 논술15.72대1(219명/3442명) 순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마감전날 학생부교과 2.35대1.. ‘최저’ 3개학과>
마감전날 학생부교과는 2.35대1(313명/734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교통물류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문화인류학과 3개학과로, 모두 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교통물류학과는 6명 모집에 6명 지원, 산업경영공학과와 문화인류학과는 7명 모집에 7명 지원했다. 이어 로봇공학과1.22대1(9명/11명), ICT융합학부1.25대1(12명/15명)로, 5개학과가 최저경쟁률 톱5를 차지했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영미언어/문화학과다. 10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해 4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기계공학과3.54대1(24명/85명), 응용물리학과3.5대1(6명/21명), 프랑스학과3.5대1(6명/21명), 문화콘텐츠학과3.17대1(6명/19명) 등의 순이다.

<마감전날 학종(활동중심형) 15.47대1.. ‘최저’ 보험계리학과>
학종(활동중심형)은 15.47대1(188명/2909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보험계리학과다. 4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4.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경제학부7대1(7명/49명), 로봇공학과7.94대1, 16명/127명), 전자공학부8.25대1(20명/165명), 인공지능학과8.5대1(14명/119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문화콘텐츠학과다. 14명 모집에 447명이 지원해 31.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스포츠과학부30.4대1(5명/152명), 광고홍보학과23.85대1(13명/310명), 분자생명과학과23.5대1(10명/235명), 건축학부20.88대1(8명/167명) 등의 순이다. 

<마감전날 학종(교과복합형) 6.08대1.. ‘최저’ 나노광전자학과>
학종(교과복합형)은 6.08대1(281명/1709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소프트웨어학부다. 13명 모집에 195명이 지원해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정보사회미디어학과9.6대1(10명/96명), 화학분자공학과8.57대1(7명/60명), 재료화학공학과8.07대1(15명/121명), 응용수학과8대1(6명/48명) 등의 순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나노광전자학과다. 9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해 1.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교통물류공학과3대1(8명/24명), 경제학부3.47대1(15명/52명), 산업경영공학과3.71대1(7명/26명), 전자공학부3.77대1(35명/132명) 등의 순이다.

<마감전날 학종(SW/ICT인재) 8.35대1.. '최저' ICT융합학부 >
학종(SW/ICT인재)는 8.35대1(34명/284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ICT융합학부다. 14명 모집에 88명이 지원해 6.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소프트웨어학부가 9.8대1(20명/196명)을 기록했다. 

<마감전날 논술 15.72대1.. ‘최저’ 교통물류공학과>
논술은 15.72대1(219명/3442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교통물류공학과다. 5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4.8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응용물리학과5.2대1(5명/26명), 나노광전자학과7.6대1(5명/38명), 보험계리학과8.75대1(4명/35명), 해양융합공학과10.4대1(5명/52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소프트웨어학부다. 15명 모집에 370명이 지원해 24.67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생명나노공학과23.2대1(5명/116명), 광고홍보학과22.83대1(12명/274명), 정보사회미디어학과21.3대1(10명/213명), 전자공학부18.93대1(29명/549명)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