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 학과모집 16.88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8일 오후5시 마감하는 성균관대는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13.03대1(정원내 모집2245명/지원2만9243명)을 기록중이다. 논술우수가 30.25대1(532명/1만6094명)로 가장 높고, 학종 계열모집 8.07대1(655명/5288명), 학과모집 6.17대1(915명/5647명)이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과의 경우 학종 학과모집에서 16.88대1(25명/422명)로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성균관대가 마감전날 오후5시 경쟁률 13.03대1을 기록중이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가 마감전날 오후5시 경쟁률 13.03대1을 기록중이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마감전날 계열모집 8.07대1>
계열모집은 마감전날 8.07대1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655명 모집에 5288명이 지원한 상태다. 자연과학계열10.52대1(109명/1147명) 글로벌융합학부9.06대1(50명/453명) 사회과학계열8.73대1(141명/1231명) 공학계열7.36대1(230명/1692명) 인문과학계열6.12대1(125명/765명) 순의 경쟁률이다. 

<마감전날 학과모집 6.17대1.. 의예 16.88대1>
학과모집은 마감전날 6.17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915명 모집에 5647명이 지원한 상태다. 최저경쟁률은 한문교육으로 1.75대1(20명/35명)이다. 한문학2.6대1(20명/52명) 컴퓨터교육3.6대1(20명/72명) 글로벌경제학3.98대1(46명/183명) 아동·청소년학4.2대1(20명/84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최고경쟁률은 의예다. 25명 모집에 422명이 지원, 16.88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생명과학14.08대1(12명/169명) 화학11.42대1(12명/137명) 물리학9.17대1(12명/110명) 소프트웨어학9대1(40명/360명) 순으로 톱5다.

<마감전날 논술우수 30.25대1..반도체시스템 62.42대1 '최고'>
논술우수는 마감전날 30.25대1의 경쟁률이다. 532명 모집에 1만6094명이 지원했다. 최저경쟁률은 건설환경공학부로, 9대1(20명/180명)이다. 건축학(5년제)10.71대1(21명/225명) 자연과학계열25.38대1(60명/1523명) 공학계열25.41대1(140명/3557명) 전자전기공학부25.74대1(35명/901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최고경쟁률은 반도체시스템공학으로 62.42대1(12명/749명)이다. 소프트웨어학55.93대1(15명/839명)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55.6대1(10명/556명) 사회과학계열42.77대1(65명/2780명) 글로벌경영학39.28대1(25명/982명) 순으로 톱5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