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간호학과(인문) 42.6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박동주 기자] 28일 오후6시 2021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성신여대는 마감전날인 27일 오후5시 기준 6.33대1(정원내 모집 1466명/지원 9280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학종(학교생활우수)에서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핀테크) 사학과 융합보안공학과 AI융합학부, 학종(자기주도인재)은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핀테크) 융합보안공학과가 미달인 상태다. 미달인 학과는 ‘펑크’를 노린 지원자가 막판에 몰리면서 경쟁률이 치솟을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

실기/실적을 제외하고 많은 수험생이 지원할 논술 경쟁률이 10.47대1(212명/2219명)로 가장 높다. 학종에선 자기주도인재가 4.3대1(428명/1840명)로 가장 높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성신여대의 2021수시 마감전날 경쟁률은 6.33대1(1466명/9280명)을 기록중이다. / 사진=성신여대 제공

<마감전날 학종(학교생활우수) 2.1대1.. '미달' 4개학과>
학종(학교생활우수)는 마감전날 2.1대1(278명/583명)을 기록중이다.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핀테크) 사학과 융합보안공학과 AI융합학부가 미달난 상태다.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핀테크)는 7명 모집에 3명이 지원해 0.43대1을 기록했다. 이어 사학과0.5대1(4명/2명), 융합보안공학과0.67대1(12명/8명), 
AI융합학부0.83대1(12명/10명), 경제학과1대1(8명/8명) 순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뷰티산업학과로 5.17대1(6명/31명)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바이오생명공학과4.14대1(7명/29명), 간호학과4.06대1(16명/65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4대1(8명/32명), 사회복지학과3.57대1(7명/25명) 순이다.

<마감전날 학종(자기주도인재) 4.3대1.. '미달' 2개학과>
학종(자기주도인재)는 마감전날 4.3대1(428명/1840명)을 기록중이다.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핀테크) 융합보안공학과 2개학과가 미달을 기록했다. 미달을 보인 학과에 이어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빅데이터사이언스)1.17대1(6명/7명), 한문교육과1.5대1(8명/12명), 컴퓨터공학과1.6대1(10명/16명)로 최저경쟁률 톱5를 차지했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다. 12명 모집에 161명이 지원해 13.42대1을 기록했다. 이어 유아교육과10.3대1(10명/103명), 심리학과10.22대1(9명/92명), 문화예술경영학과9.11대1(9명/82명), 교육학과8.25대1(8명/66명) 등의 순이다.

<마감전날 교과 5.24대1.. '최저' 수리통꼐데이터사이언스학부(통계학)>
교과는 마감전날 5.24대1(212명/1111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통계학)으로, 3명 모집에 4명이 지원해 1.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빅데이터사이언스)2대1(2명/4명), 교육학과2대1(6명/12명), 서비스·디자인공학과2.14대1(7명/15명), 법학부2.5대1(12명/30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경영학부(글로벌비즈니스) 14.67대1(3명/44명)을 필두로,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12.5대1(4명/50명), 경제학과10.8대1(5명/54명), 컴퓨터공학과9.75대1(4명/39명), 바이오생명공학과9.5대1(4명/38명)의 순이다.

<마감전날 논술 10.47대1.. '최저'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빅데이터사이언스)>
논술은 마감전날 10.47대1(212명/2219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빅데이터사이언스)가 2대1(2명/4명)을 보였다. 이어 바이오헬스융합학부2.2대1(5명/11명),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통계학)3대1(4명/12명), 바이오신약의과학부(바이오신약)3.33대1(3명/10명), 바이오신약의과학부(글로벌의과학)3.33대1(3명/10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간호학과(인문)42.6대1(5명/213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5.17대1(6명/151명), 법학부19.21대1(14명/269명), 심리학과19대1(5명/95명), 국어국문학과17.71대1(7명/124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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