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수시경쟁률] 서강대(마감전날) 14.73대1 .. 논술 컴퓨터공학 62.39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8일 오후6시 마감하는 서강대는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14.73대1(정원내 모집1110명/지원1만6349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40.92대1로 가장 높다.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을 제외하고 보면 학종은 2차 8.34대1, 1차 7.38대1, SW우수자 7.31대1의 경쟁률이다.  인문계열 최상위권 수험생 각축지인 경영학은 1차에서 5.38대1, 2차에서 7.43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마감전날 1차 7.38대1>
학종1차는 7.38대1(434명/3204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곳은 경제학으로, 3.88대1(40명/155명)이다. 종교학4.75대1(8명/38명) 경영학5.38대1(63명/339명) 글로벌한국학5.42대1(12명/65명) 철학5.5대1(10명/55명) 순이다.

최고경쟁률은 생명과학이 기록중이다. 20명 모집에 281명이 지원해 14.05대1의 경쟁률이다. 아트&테크놀로지12.92대1(12명/155명) 화공생명공학11.33대1(24명/272명) 사회학11.09대1(11명/122명) 컴퓨터공학9.32대1(19명/177명) 순으로 톱5다.

<마감전날 2차 8.34대1>
학종2차는 8.34대1(323명/2695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은 중국문화전공이 기록, 4.22대1(9명/38명)의 경쟁률이다. 유럽문화전공5.27대1(15명/79명) 영미문화계5.58대1(19명/106명) 물리학전공5.7대1(10명/57명) 수학전공5.7대1(10명/57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최고경쟁률은 사회과학부로 17.5대1(20명/350명)이다. 생명과학전공13.46대1(13명/175명) 지식융합미디어학부13.38대1(16명/214명) 화공생명공학전공11.5대1(20명/230명) 컴퓨터공학전공8.27대1(15명/124명) 순으로 톱5다.

<마감전날 논술 40.92대1>
논술은 40.92대1(235명/9616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은 물리학전공이 기록, 20.2대1(10명/202명)이다. 영미문화계26.67대1(15명/400명) 기계공학전공28.65대1(17명/487명) 인문계29.65대1(26명/771명) 경제학부33.96대1(26명/883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최고경쟁률은 컴퓨터공학전공이 기록, 62.39대1(18명/1123명)이다. 전자공학전공61.61대1(18명/1109명) 화공생명공학전공46.78대1(18명/842명) 경영학부46.21대1(42명/1941명) 사회과학부42.2대1(20명/844명) 순으로 톱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