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학교추천 17.32대1 '최고'.. 학교추천/일반-학업우수형 스마트보안학부 '최처'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5일 오후5시 2021수시모집을 마감하는 고려대는 25일 오후2시 기준 7.85대1(정원내(정원외 사이버국방, 반도체공학 포함) 모집3163명/지원2만4844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미달을 기록하고 있는 모집단위는 없다.

최저경쟁률 전형은 학교추천 전형이다. 1183명 모집에 6165명이 지원한 상태다. 특기자(자연)6.32대1(37명/234명) 특기자(체육교육과)7.43대1(40명/297명) 특기자(인문)7.78대1(95명/739명) 일반-학업우수형8.5대1(1213명/1만316명) 고른기회8.57대1(37명/317명) 일반-계열적합형11.99대1(530명/6356명) 사회공헌자14.77대1(13명/192명) 특기자(예술)15.2대1(15명/228명) 순이다.

이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의과대학은 일반-학업우수형14.24대1(34명/484명) 일반-계열적합형17.28대1(18명/311명) 학교추천17.32대1(34명/589명)을 기록하고 있다. 문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경영대학은 학교추천3.44대1(122명/420명) 일반-학업우수형7.78대1(108명/840명) 일반-계열적합형13.23대1(43명/569명)을 기록 중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25일 오후5시 2021수시모집을 마감하는 고려대는 25일 오후2시 기준 7.85대1(정원내(정원외 사이버국방, 반도체공학 포함) 모집3163명/지원2만4844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미달을 기록하고 있는 모집단위는 없다. /사진=고려대 제공
25일 오후5시 2021수시모집을 마감하는 고려대는 25일 오후2시 기준 7.85대1(정원내(정원외 사이버국방, 반도체공학 포함) 모집3163명/지원2만4844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미달을 기록하고 있는 모집단위는 없다. /사진=고려대 제공

<마감직전 학교추천 5.21대1.. ‘최저’ 스마트보안학부>
마감직전 학교추천은 5.21대1(1183명/6165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스마트보안학부다. 5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해 1.2대1의 경쟁률이다. 노어노문학과2대1(11명/22명) 불어불문학과2.5대1(12명/30명) 통계학과2.67대1(21명/56명) 일어일문학과2.69대1(13명/35명) 순으로 최저경쟁률 톱5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과대학이다. 34명 모집에 589명이 지원해 17.32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9.85대1(20명/197명) 교육학과8.4대1(15명/126명) 바이오의공학부8.1대1(20명/162명) 산업경영공학부7.19대1(16명/115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마감직전 일반-학업우수형 7.7대1.. ‘최저’ 스마트보안학부>
일반-학업우수형은 7.7대1(1213명/9335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학교추천과 마찬가지로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스마트보안학부다. 10명 모집에 38명이 지원해 3.8대1의 경쟁률이다. 반도체공학과4.1대1(10명/41명) 영어교육과4.1대1(20명/82명) 국어교육과5.5대1(14명/77명) 한국사학과6.13대1(8명/49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철학과다. 12명 모집에 175명이 지원해 14.58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의과대학14.24대1(34명/484명)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12.62대1(21명/265명) 행정학과11.43대1(23명/263명) 바이오의공학부11.24대1(21명/236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마감직전 일반-계열적합형 11.99대1.. ‘최저’ 간호대학>
일반-계열적합형은 11.99대1(530명/6356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간호대학이다. 10명 모집에 58명이 지원해 5.8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가정교육과6대1(2명/12명) 스마트보안학부6.4대1(5명/32명) 생명과학부7.19대1(16명/115명) 국어교육과7.86대1(7명/55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정치외교학과다. 12명 모집에 257명이 지원해 21.42대1의 경쟁률이다. 미디어학부21대1(12명/252명) 의과대학17.28대1(18명/311명) 사회학과17.17대1(12명/206명) 철학과16.43대1(7명/115명) 순으로 최고경쟁률 톱5다.

<마감직전 특기자(인문) 7.36대1.. ‘최저’ 영어영문>
특기자(인문)은 7.36대1(95명/699명)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영어영문이다. 17명 모집에 88명이 지원해 5.18대1의 경쟁률이다. 영어교육과5.6대1(10명/56명) 불어불문학과5.67대1(6명/34명) 노어노문학과6.67대1(6명/40명) 서어서문학과6.86대1(7명/48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중어중문학과다. 8명 모집에 90명이 지원해 11.25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국제학부9.04대1(25명/226명) 독어독문학과7.6대1(5명/38명) 일어일문학과7.29대1(7명/51명) 언어학과7대1(4명/28명) 순이다.

<마감직전 특기자(자연) 6.32대1>
특기자(자연)은 6.32대1(37명/234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컴퓨터학과8.47대1(19명/161명), 사이버국방학과4.06대1(18명/7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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