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전남대가 총괄하는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사업에 대한 간담회가 4일 오전 유은혜 부총리 주재로 열린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달라는 당부하고, 사업수행에 관한 건의사항과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할 예정이다. 또 30여명의 참석자들도 자유토론 형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회의는 '코로나19'와 태풍 등 사회적 상황을 감안해 행정안전부 원격회의시스템으로 서울정부청사-광주시청-전남도청을 잇는 3개 기관 비대면 원격으로 진행된다.

원격회의에는 유은혜 부총리를 비롯한 교육부 관계자들과 정병석 전남대 총장 등 총괄사업관계자,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망을 이용하는 관계로 전남대 관계자들이 광주시청에서 합류한다.

. /사진=전남대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