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2021 전형안내 영상 공개.. 논술전형 논술고사 반영비율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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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2021 전형안내 영상 공개.. 논술전형 논술고사 반영비율 상향
  • 권수진 기자
  • 승인 2020.08.12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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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 수능최저 한 등급 완화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홍익대가 2021수시에서 서울캠 수능최저를 완화한다. 홍익대는 올해 입시를 준비중인 수험생을 위해 전형 안내 영상을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인문/자연 미술계열로 구분하고 미술활동보고서 작성법에 대해서도 별도 영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홍익대 입학관리본부장 하윤경은 “고교방문 설명회, 교육청 박람회, 본교초청 입학설명회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야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어 동영상으로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캠에서는 학생부적성전형이 폐지된다. 논술전형의 경우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변경한다. 논술반영비율이 90%로 상향되면서 학생부교과성적에 비해 논술시험 성적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졌다. 

홍익대는 2021수시에서 학생부적성전형이 폐지된다.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 반영비율이 상향되면서 교과성적보다는 논술성적의 영향력이 더 커진다. /사진=홍익대 2021입학전형안내영상
홍익대는 2021수시에서 학생부적성전형이 폐지된다.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 반영비율이 상향되면서 교과성적보다는 논술성적의 영향력이 더 커진다. /사진=홍익대 2021입학전형안내영상

<캠퍼스자율전공.. 입학 후 계열 택해 공부>
모집단위는 크게 캠퍼스자율전공 인문계열 자연계열 미술계열 체육계열 공연예술계열로 나뉜다. 캠퍼스자율전공은 서울캠과 세종캠에 각각 개설되어 있다. 입학할 때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 후 충분한 진로탐색 과정을 거친 후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신입생 모집 시에는 인문/예능과 자연/예능으로 분리해 모집하지만 입학 후 하나의 캠퍼스자율전공 소속 학생이 된다. 입학 시의 계열 구분과는 관계없이 캠퍼스 내 인문계열 자연계열 미술계열 중 택해 공부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단 사범대학 등 일부학과는 진입이 제한되거나 진입 전 특정 교과목 이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2021수시에 적용하는 서울캠 수능최저는 전년보다 한 등급 완화한다. 서울캠 교과우수자 학교생활우수자 미술우수자 논술에서 인문계열 예술학과 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의 경우 2020학년 국 수(가/나) 영 사/과탐 중 3개 등급합 6이내였지만 2021학년은 국 수(가/나) 영 사/과탐 중 3개 등급합 7이내로 완화한 식이다. 한국사 4등급 이내 기준은 그대로 적용한다. 

서울캠에서는 전형별 모집인원의 변화가 크지 않지만 세종캠은 적성전형의 폐지로 인해 교과우수자 학교생활우수자 수능우수자(정시)의 모집인원이 확대된다. 

<교과우수자/학교생활우수자/논술 수능최저 적용.. 계열별 등급합 기준 차이>
홍익대는 교과우수자 학교생활우수자 논술에서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계열별뿐만 아니라 캠퍼스별로도 차이가 있다. 서울캠 기준으로 살펴보면 캠퍼스자율전공(자연/예능) 자연계열은 국 수(가) 영 과탐 중 3개 등급합 8이내, 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 인문계열 예술학과는 국 수(가/나) 영 사/과탐 중 3개 등급합 7이내로 적용한다. 한국사는 공통으로 4등급 이내를 만족해야 한다. 

세종캠의 경우 교과우수자와 학교생활우수자에서 수능최저를 적용, 캠퍼스자율전공(자연/예능) 자연계열은 국 수(가) 영 과탐 중 2개 등급합 9이내, 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 인문계열은 국 수(가/나) 영 사/과탐 중 2개 등급합 8이내로 적용한다. 

<학종 평가.. 학생부 자소서 활용>
교과우수자는 교과100%로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한다. 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 예술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에 사회/예술(미술) 중 택1한다. 캠퍼스자율전공(자연/예능)은 국어 영어 수학에 과학/예술(미술) 중 택1한다. 학년구분은 없다.

학교생활우수자는 서류100% 전형이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활용한다. 평가요소는 학업역량 전공역량 발전가능성 인성으로 나뉜다. 세부적으로는 학업역량에서 학업성취도, 교과성적 추이, 학업태도와 학업의지를 본다. 입학사정관실장 이노홍 교수는 “단순히 교과등급만 보는 것이 아니라 교과성적의 추이, 지원자의 과목선택, 세부능력및특기사항을 바탕으로 학업태도와 학업의지까지 평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전공역량에서 전공 관련 소양/자질,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 관련 교과목 이수/성취도를 본다. 입학 시 전공이 정해져있지 않은 캠퍼스자율전공의 경우 전공 관련 소양/자질 대신 융합적 소양/자질,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 대신,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을 본다. 발전가능성에서는 자기주도성 리더십/소통능력과 활동의 참여도/열정을, 인성에서는 성실성 도덕성과 나눔과배려를 살핀다. 

자소서는 대교협 공통문항에 대학 자율문항 4번을 활용한다. 4번문항은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내용이다. 인문/자연계열은 전공 관련 목표의식을 표현하고 캠퍼스자율전공은 전공 탐색의 구체성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 

자소서는 사실에 입각해 정직하게 작성해야 한다. 과장되고 추상적인 표현은 지양하고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작성하도록 한다.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 위주로 작성하되 활동의 동기 과정 결과와 성장 발전한 내용이 드러나도록 한다. 자신의 강점이 드러날 수 있는 경험, 활동 위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활동의 수나 시간이 절대적 평가의 기준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수능이전 논술고사 실시>
논술전형은 논술90%와 교과10%를 합산한다. 논술고사는 대학 교육에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독해 분석 종합능력 응용력 논증력 창의력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교과성적은 반영교과군의 교과별 상위3과목씩 총12과목을 학년구분 없이 반영한다. 

홍익대는 수능 이전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특징이다. 올해는 10월24일 자연계열, 25일 인문계열로 나눠 진행한다. 자연계열의 경우 과학을 포함하지 않은 수리형으로 출제한다. 논리적/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측정을 위한 2~4개의 제시문 또는 질문이 출제된다. 인문계열은 주요 인문/사회분야 지문을 출제하는 통합교과형이다. 하나의 논쟁적 이슈나 현상에 대한 2~4개의 제시문이 주어진다. 

<정시 수능우수자.. 영어 반영비율 축소>
정시에서는 수능 영어 반영비율이 낮아졌다. 서울캠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20%+수(가)35%+과탐30%+영어15%로,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30%+수(가/나)30%+사/과탐25%+영어15%로 합산한다. 한국사는 1~3등급은 10점 가산하며 4등급부터 등급별로 0.1점씩 차감 후 가산한다. 

세종캠에서는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20%+수(가)35%+과탐30%+영어15%로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사/과탐40% 영어20%에다 국어 수(가/나) 중 택1해 40% 반영한다. 한국사는 1~5등급은 10점 가산하며 6등급부터 등급별로 0.1점씩 차감 후 가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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