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동 소재 공립일반고인 명일여고가 강사(원예)를 9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특수학급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다. 채용과목은 원예활동이다. 채용기간은 내달 2일부터 10월28일까지다. 보수는 시간당 5만원이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의 대학 졸업(예정)자, 해당 분야의 전공자 또는 기술・기능 보유자 (장애학생 교육 유경험자 우대), 지역 내 주민 중 전문 능력을 가진 인적 자원,당해 학교 및 타교에 재직 중인 교원(기간제 교사 포함), 기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자질과 능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프로그램 운영 능력 평가 순이다. 지원자는 제안서를 이메일로 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명일여고는 1985년 개교했다. 교원수는 60명이다. 학생수는 ▲1학년 10학급 174명 ▲2학년 10학급 173명 ▲3학년 10학급 196명이다. 명일여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명일여고가 강사(원예)를 9일까지 모집한다.
명일여고가 강사(원예)를 9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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