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15일 오전9시부터.. 지역별 선착순 20명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덕성여대가 입학상담 프로그램인 '덕성카페'를 통해 고교생과 학부모를 위한 용인/성남지역 입학상담을 실시한다. 덕성카페는 입학사정관이 해당 지역의 지정된 카페에서 신청자들에 한해 15분에서 30분 이내로 입학상담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용인지역 상담은 내달 1일, 성남지역은 7일 각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덕성여대 입학처 수시 공지사항 내 URL을 통해 진행하며, 두 지역 모두 15일 오전9시부터 2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별로 선착순 20명을 선발한다.

용인지역은 드롭탑 용인수지구청점, 성남지역은 커피앤초코 수내점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 이후 시간대별로 인원을 배정한다. 배정 이후 참가대상자들에게는 개별 상담시간을 문자로 안내한다. 덕성여대 입학관계자는 “선착순 20명을 선발하는 만큼 신청기한 전 모집이 마감될 수 있어,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신청기간/시간을 잘 확인해 접수하셔야 한다”며 “용인지역의 경우, 주차권을 제공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덕성여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 643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종211명, 교과173명, 논술210명, 실기위주49명이다. 학종의 경우 덕성인재204명 사회기여자7명이다. 덕성인재는 1단계에서 서류100%를 통해 정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60%+면접평가40%를 통해 합격자를 정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올해 면접항목이 변경됐다. 기존 서류내용 지위여부, 심층 덕성역량에서 진위여부, 덕성역량, 종합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등이 추가됐다.

덕성여대가 '덕성카페'를 통해 고교생과 학부모를 위한 용인/성남지역 입학상담을 실시한다. 용인지역 상담은 내달 1일, 성남지역은 7일 각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덕성여대 입학처 수시 공지사항 내 URL을 통해 진행한다. /사진=덕성여대 입학처
덕성여대가 '덕성카페'를 통해 고교생과 학부모를 위한 용인/성남지역 입학상담을 실시한다. 용인지역 상담은 내달 1일, 성남지역은 7일 각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덕성여대 입학처 수시 공지사항 내 URL을 통해 진행한다. /사진=덕성여대 입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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