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3년 입결 분석 공개.. 학생부교과 ‘합격선 1등급대’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한양대가 2021전형계획설명회 영상을 온라인으로 8일 공개했다. 입학처 홈페이지의 ‘2021신입학 안내관’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1관 ‘전형계획설명관’에는 크게 3부로 구성된다. 첫 영상은 인재상과 한대 선발철학에 대해 이재진 입학처장이 직접 설명한다. 지난해 등록자 현황 자료도 공개했다. 다음 영상은 입학사정관들이 세부전형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학생부교과 학종 논술 실기/실적 정시에 대해 각각 설명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안내관 이용자들은 입시일정과 학교를 소개하는 영상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 

올해 수시에서는 전형별 모집인원 변화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4차산업을 겨냥해 출범한 심리뇌과학과가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학종28명 학생부교과4명 정시8명이다. 같은 ‘인텔리전스컴퓨팅학부’ 소속으로 지난해 먼저 신설된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역시 동일인원을 선발한다. 두 모집단위 모두 유망학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모집규모 확대가 수험생들의 지원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인문계열 특성화학과인 정책학과와 행정학과가 올해 논술 모집을 실시하는 점도 주목된다. 정책학과6명 행정학과5명을 논술에서 선발한다.  

이미 공개된 모집단위별 지난해 입결을 토대로 전반적인 추세를 분석한 내용도 돋보인다. 한대 입학처는 2018학년부터 2020학년까지 3개년 입결의 추이를  통해 입시의 전반적인 흐름을 안내했다. 학생부교과의 경우 최종등록자 평균 내신성적은 자연1.21등급 인문1.3등급 상경1.23등급으로 우수한 편이었다. 그렇지만 충원율도 매년 상승하는 추세를 감안해 지원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게 한대 입학처 관계자의 조언이었다.

학종의 경우는 충원율이 높은 모집단위를 겨냥해 변수가 만들어질 수 있는 환경이었다. 2020학년 학종 전체 평균 경쟁률은 15.3대1이었지만, 충원율도 150.9%에 달했기 때문이다. 반면 논술은 2020학년 경쟁률이 87.6대1이었음에도 충원율이 타 전형에 비해 매우 낮았다. 실제 2018학년부터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 만큼 논술의 특징이 분명해 보이는 대목이다. 따라서 논술 지원을 생각하는 수험생들은 충원율을 통해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여지가 작다고 판단해야 하는 셈이다. 

한양대 ‘2021신입학 안내관’은 주제에 따라 6개관이 개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입학 안내관은 로그인이나 사전접수 없이 상시 운영되기 때문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지속적인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한양대 제공
한양대 ‘2021신입학 안내관’은 주제에 따라 6개관이 개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입학 안내관은 로그인이나 사전접수 없이 상시 운영되기 때문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지속적인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한양대 제공

<‘AI와 심리학 결합’ 심리뇌과학과 신설.. 수시32명 정시8명 모집>
한대가 지난해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 이어 올해 심리뇌과학과를 신설하며 수험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두 학과는 단과대와 별개로 ‘인텔리전스컴퓨팅학부’에 소속된다. 올해 신설된 심리뇌과학과는 인공지능(AI)에 심리학을 접목시킨 전문 융합학과다. 인지심리학 신경심리학 인지언어학 중심의 연구를 토대로 새로운 AI개발과 실전문제 해결을 목표로 교육과정이 구성된다. 전 강의를 4주 단위 1과목씩 이수하는 집중식 수업을 실시한다.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되며, 정규수업 이외의 TA(Teaching Assistant)튜터링도 제공한다.

2020학년 첫 신입생을 모집한 데이터사이언스학과의 출범은 이공계에 강한 한대가 융합학문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겨냥한 혁신적 시도로 평가된다.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AI와 빅데이터 관련 학문에 특화된 학과다. 2학년1학기까지는 빅데이터 관련 강의를 이수한 후, 2학년2학기부터 AI 관련 강의를 수강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학부3.5년 석사1.5년 박사2년으로 석/박사 진학연계가 가능하다는 점도 메리트로 작용한다. 7년이란 단기간에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뇌과학과와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올해 각40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학종(일반)28명 학생부교과4명으로 정시8명으로 두 학과의 선발인원이 동일하다. 지난해 학종으로만 20명을 선발했던 데이터사이언스학과의 모집인원이 두 배 늘어난 셈이다. 유망분야의 학과신설과 선발규모 확대는 올해 한대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재진 입학처장은 “한대는 작년엔 데이터사인언스학과, 올해는 심리뇌과학과를 신설하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학문적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들 두 학과로 구성된 인텔리전스컴퓨팅학부는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해 글로벌 경쟁력도 갖췄다”며 “전문가시스템 지식추론과정 등 미래가치창출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3개년 입결’ 분석.. ‘전형별 특성 파악 가능’>
설명회 동영상에서는 2018학년부터 2020학년까지 3개년도 입결을 토대로 전반적인 경향을 분석한 내용을 제시해 수험생들의 대입전략 수립을 도왔다. 계열별 학생부교과 최종등록자 평균등급과 정시 수능백분위 평균은 수험생들이 지원 시 합격선을 예측하는 데 참고할만하다. 학종과 논술의 경우 평균경쟁률과 평균충원율을 집계해 수험생들이 큰 틀에서 고려해야 하는 변수를 안내했다. 

학생부교과 최종등록자 평균등급은 수험생들이 합격선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내신성적으로 정량평가가 이뤄지는 전형이기 때문이다. 계열별로 자연 2018학년1.2등급 2019학년1.15등급 2020학년1.21등급, 인문 2018학년1.23등급 2019학년1.25등급 2020학년1.3등급, 상경 2018학년1.21등급 2019학년1.17등급 2020학년1.23등급이었다. 

충원율이 매년 상승하는 추세도 지원 시 고려해야 하는 내용이다. 상대적으로 중복합격에 따른 이탈이 많은 편으로 분석된다. 계열별 평균 충원율은 자연 2018학년246.2% 2019학년237.2% 2020학년283.1%, 인문 2018학년233.7% 2019학년274.7% 2020학년295.4%, 상경 2018학년195.6% 2019학년327.6% 2020학년460.9%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은 자연 2018학년7.06대1 2019학년7.53대1 2020학년6.77대1, 인문 2018학년7.76대1 2019학년7.81대1 2020학년7.57대1, 상경 2018학년6.16대1 2019학년7.16대1 2020학년7.34대1이다. 

학종의 경우 충원율 모집단위별 규모를 파악한 후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유리하다. 전체 평균 경쟁률은 15.3대1로 높게 체감되지만, 충원율을 감안할 경우 크게 낮아지기 때문이다. 학종 전체 평균 경쟁률은 2018학년16.7대1 2019학년16.8대1 2020학년15.3대1이었다. 그렇지만 전체 충원은 2018학년94.5% 2019학년111.9% 2020학년150.9%였다. 수험생들이 경쟁률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는 결과다. 

반면 논술은 충원율이 낮게 형성된다. 전 계열 경쟁률은 지난해 87.6대1이었다. 특히 지난해 수능최저를 폐지하면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2019학년 논술 전체 경쟁률은 80.8대1이었다. 충원율의 경우 타 전형에 비해 매우 낮았다. 2018학년13.6% 2019학년12.7% 2020학년15.9%였다. 수험생들은 논술 지원 시 충원율에 대한 변수가 크지 않다고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정시 입결은 일반전형 기준 계열별 수능 백분위 평균을 공개했다. 2020학년의 경우 전 계열 합산 수능 백분위 평균은 95.1이었다. 계열별로는 자연94.4 인문96.2 상경94.7다. 다만 실제 정시 전형의 과목별 반영 비율이 고려되지 않는 단순 백분위성적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전체 등록자 현황 공개.. 수시 ‘지역균형 효과 입증’>
한대는 입결 데이터를 통해 수시 학종을 중심으로 균형선발을 실현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학종을 ‘금수저 전형’으로 몰아붙이는 일부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자료인 셈이다. 기본적으로 2020학년 고교유형별 등록자 현황에 의하면 모든 전형에서 일반고 등록자의 비율이 60%이상이었다. 사실상 일반고와 동일한 자공고를 포함할 경우에는 70%내외로 나타났다. 수시 전형별로 학종(일반)68.4% 논술67.7% 정시가군71.2% 정시나군71.7%이었다. 학생부교과의 경우 등록자 전원이 일반고 출신이었다.

등록자들의 졸업연도와 지역별 비중을 세부적으로 분석할 경우 정시보다 수시에서 더 고른 선발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먼저 수시는 등록자 가운데 재학생들의 강세가 뚜렷했다. 재학생74.4% N수생24.5% 검정고시0.6% 조기졸업0.5%다. 반면 정시에선 정반대의 분포가 나타났다. N수생78% 재학생20% 검정고시2% 순이다. 수시의 경우 학생부 중심이고 일부 지원자격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재학생 중심으로 선발인원이 다양화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수능성적의 정량평가인 정시에선 N수생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지역별로도 수시에서 편중되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비수도권 등록자 비율은 수시42% 정시28.1%였다. 특히 수시에선 광역시 이외의 지역의 선발비율이 더 높게 나타난 것이 특징적이었다. 기타지역은 29.1%였고, 광역시는 12.9%의 비율이다. 반대로 정시에선 광역시가 다른 지역을 압도했다. 광역시17.3% 기타지역10.8% 순이다. 정시에 비해 수시가 소외지역 학생들의 합격 가능성이 높은 전형방법이라고 입증된 결과다.

<2021수시 전형별 세부사항 안내.. ‘반복시청 가능’>
전형별로 세부사항을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안내하는 부분도 대입 수요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한다. 전형계획만 확인할 경우 놓치기 쉬운 대목들은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복시청이 가능한 만큼 꼼꼼히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2021수시에서 한대는 정원내 194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 주요 전형별로 학생부교과284명 일반979명 고른기회115명 논술37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는 교과100%로 평가한다. 학종의 경우 학생부종합평가를 100% 정성적으로 반영한다. 논술은 논술80%와 학생부종합평가20%를 일괄합산한다. 수시 전 전형에서 수능최저가 없다.

- 학생부교과 284명.. 교과100% ‘면접 미실시’
학생부교과는 전형명 그대로 교과100%로 평가한다. 2021학년 정원내 28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면접과 자소서가 평가요소에 포함되지 않고, 수능최저를 반영하지 않는 수능면제 성격이다. 올해 신규 모집단위로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심리뇌과학과가 각4명을 학생부교과로 선발한다. 반면 의예과 등 일부 수험생들의 관심 모집단위는 학생부교과 모집을 실시하지 않는 만큼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지원자격은 2020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통산 3개학기이상 국내 고교 성적을 취득해야 한다. 재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예고 체고 방송통신고 학력인정고 일반/종합고 전문계반(학과) 등 학생부 성적체계가 다른 고교는 지원할 수 없다.

교과성적을 정량화해 평가가 진행된다. 계열별 반영교과는 자연계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인문계열 국어 영어 수학 사회로 구분한다.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심리뇌과학과는 인문계열과 동일한 기준으로 교과성적을 반영한다. 지원자가 고교 1학년1학기부터 3학년1학기까지 이수한 전체 과목이 평가된다. 재수생 역시 3학년1학기까지의 성적만 반영한다. 학년별 가중치 없이 반영교과의 과목 이수단위로 평가되며, 기타교과는 반영되지 않는다.

- ‘수능 면제’ 학종 일반 979명.. ‘모집인원 변화 주목’
한대 학종 일반은 학생부종합평가100%로 전형이 이뤄진다. 올해 정원내 979명을 모집한다. 일반 지원자의 경우 학생부외 별도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으며, 면접도 실시하지 않는다. 지원자격은 2019년 2월 이후 졸업자를 포함한 국내 정규고교 졸업(예정)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는 셈이다.

2021학년에는 학종 일반의 모집인원의 변화가 주목된다. 인텔리전스컴퓨팅학부에 신설된 심리뇌과학과에서 올해 28명을 선발하는 것이 가장 눈에 띈다. 동시에 지난해 20명을 선발했던 데이터사이언스학과의 모집인원이 28명 늘었다. 영어교육과의 경우 전년보다 3명 늘어난 8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특기자 글로벌인재전형 미선발에 따른 인원 증가다. 상대적으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은 모집단위들의 학종 선발규모가 확대되면서 올해 입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형방법은 학생부종합평가100%로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의 모든 기록이 평가대상이 된다. 다양한 교사의 서술과 평가를 통해 학생의 우수성을 확인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평가영역은 학생부의 수상경력 창의적체험활동상황 세부능력및특기사항 행동특성및종합의견 등이다. 입학사정관은 지원자의 학업역량(적성)과 인성/잠재력 등을 종합성취도와 네 가지 핵심역량으로 평가한다. 종합성취도는 고교 3년간 학생부에 드러난 모든 기록을 토대로 학생의 우수성과 고교기간의 성취도를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한대의 4대핵심역량은 비판적 사고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자기주도 역량, 소통/협업 역량으로 구분된다.

- 고른기회 115명.. 일반/고른기회 ‘동시지원 가능’
학종 고른기회는 올해 115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 주어진다. 전형방법은 일반과 동일하다.

지원자격별 선발인원은 따로 구분하지 않았다. 고른기회 지원자격을 충족할 경우 한대 학종 일반과 고른기회를 모두 지원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학생은 학생부가 없어도 대신 자소서를 제출해 고른기회 지원이 가능하다. 

- 논술 373명.. 정책학과 행정학과 ‘신규 선발’
논술 모집인원은 373명이다. 올해 정책학과6명 행정학과5명이 신규 모집단위로 포함된 점이 주목된다. 두 모집단위는 한대의 특성화학과로 인문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격전지인 의예과는 지난해와 동일한 9명을 논술로 선발한다. 졸업연도 제한 없이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 학력 소지자는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특징이다. 수능 미응시자가 지원해도 합격이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논술80%와 학생부20%로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비율이 낮고 점수 편차도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만큼 작아 사실상 논술고사가 합격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학생부는 내신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교생활의 성실도 전반을 평가한다.

논술고사는 자연(의예과 포함) 의예 상경 모두 90분간 실시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1200자 인문논술 1개문항이 출제된다. 상경계열은 인문논술과 수리논술 각1문항으로 구성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논술 2개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다만 의예과는 타 자연계열 모집단위와 유형이 다르다. 600자 분량의 인문논술 1개문항과 수리논술 1~2개문항이 출제된다.

<2021신입학 안내관 개시.. ‘온라인 입학정보 제공’>
수요자에게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대가 올해 운영하는 ‘2021신입학 안내관’은 주제별로 나눠 총6개로 구성된다. 1관부터 3관은 동영상 위주다. 1관은 ‘전형계획설명회관’이다. 2021입학전형의 세부내용와 입시 관련 안내가 진행된다. 인재상, 선발 철학, 입시일정과 함께 각 전형별 세부사항을 소개한다. 2관 ‘전공안내관’에선 각 전공별 소개영상이 업로드 된다. 이용자들은 6월 중으로 확인 가능하다. 3관은 ‘온라인 캠퍼스투어관’이다. 실제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 경로에 따라 온라인으로 단과대학/공용시설이 안내된다. 8일과 12일 각1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4관부터 6관까지는 다양한 형태로 입학정보를 안내하는 공간이다. 4관 ‘온라인상담관’은 한대 입시 관련 주요 질문에 대해 입학사정관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5관은 ‘학교정보 검색관’이다. 위키백과 형태로 한대 관련 정보가 기록된 ‘한양위키’ 연동 정보검색시스템을 도입한다. 6월 중으로 ‘ALIVE 알쓸신강 모집요강’도 공개한다. 6관은 ‘입시책자/대학탐방 신청관’으로 열린다. 2021전형계획 주요사항 책자의 우편발송을 신청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접수한 순서에 따라 6일부터 순차 배송한다. 7월 이후 신청자는 2021수시모집요강이 제공된다. 20명이상 100명이내 단체에 한해 오프라인 대학탐방 신청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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