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는 2020년 제60회 간호사 면허 시험에서 졸업예정자 143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였고, 간호사 면허 취득률 100%를 달성하였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1월 22일에 시행된 제60회 간호사 면허 시험은 전국에서 총 22,432명이 응시하여 21,582명이 합격하였고, 전체 합격률은 96.2%를 기록했다. 간호학과(학과장 양진주) 교수들은 그동안의 노고에 서로 감사해하며 간호사 시험에 전원 합격한 2020년 졸업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에 정명진 총장은 “간호사 면허 시험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학과의 교수들은 향후에도 인격과 능력을 갖춘 글로벌 간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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