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달 30일 채용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PC 메인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상반기 공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용자 편의성을 늘린 것.

이번 개편은 구직자가 기업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기존보다 직관적인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직자가 홈페이지 내 채용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끔 사용자경험(UX)을 개선했다.

또한, 사이트 이용자들의 다양한 PC환경을 고려해 화면 사이즈를 조절함과 동시에 가독성을 높여 채용정보 전달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검색기능 강화'로 기업정보 탐색의 폭도 넓어졌다. 구직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자동완성기능과 연관 채용공고가 노출되어 쉽고 빠르게 정보탐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더불어 회사명, 직종, 지역 등 원하는 정보를 구체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상세검색 기능도 개선됐다.

회사 관계자는 "사용자 눈높이에 맞춘 쉽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했다."면서 "상반기 공채개막을 앞둔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개편 소감을 전했다.

*자료=인크루트
*자료=인크루트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