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제주교육청은 제주도서관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1일 성심요양원(제주시 화북2동)을 찾아 직원들의 자율적인 성금모금을 통해 마련한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서관은 매년 독서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동화구연 및 신체를 이용한 독후활동, 큰글자도서 및 그림책 대출 서비스 등 다양한 독서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도서관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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