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현대건설, 롯데건설, 호반건설, 계룡건설 등이 경력직 중심의 채용 경쟁에 나섰다고 11일 전했다.

◆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주택현장 건축설계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학(공학) 전공자, 학사 이상 ▲병원설계 유경험자 ▲설계경력 7년 이상 등이다.

◆ 롯데건설이 화공플랜트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사업관리, 설계, 공사, 시스템(PIM)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각 직무별 EPC사 화공플랜트 프로젝트 유경험자 및 비즈니스 영어 필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미국 등 해외프로젝트 경력자 우대 ▲NCC, PE, PP, BD, BTX, Utility, Tank Form, Phenol, BPA 등 프로젝트 경력자 우대 ▲기술사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 호반건설이 경력사원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건축설계, AS(현장) 등이며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마감일 없이 접수순으로 서류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 경력 충족자다.

◆ 계룡건설이 해외사업부 정규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개발, 해외영업, 해외지사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업무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및 어학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지사 또는 현장 경험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11일까지), 한신공영(30일까지), KCC건설(17일까지), 신세계건설(15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3일까지), 금호건설/서희건설/고려개발/신동아건설/자이에스앤디(이상 채용시까지) 등도 경력직 위주의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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