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하고 싶은 거 다 해' 특집으로 멤버들이 일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그렸다.

멤버들은 옆의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일일 휴가코스를 하나씩 작성했다. 이광수는 양세찬에게 왁싱을, 양세찬은 하하에게 스윙댄스를, 하하는 송지효에게 수면방을 추천했다.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고구마밭을,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라면 뷔페를,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바다 낚시를, 지석진은 전소민에게 템플스테이를 제안했다.

제작진은 "주어진 시간 동안 5개 코스를 100만원의 휴가비로 즐겨라. 단, 제한시간 8시간 내에 5개 휴가지를 다 가지 못하거나 휴가가 끝날 때까지 휴가비 100만원을 전액 사용하지 못할 경우 휴가비 100만원을 사비로 채워서 반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재석 라면뷔페.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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