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상명대는 21일 대만 타이중 소재 츠밍고와 유학예비반 운영 관련 교육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정은 대만 츠밍고에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상명대 외국인 유학생으로 입학하는 공동 교육협력협정이다.

지난해 12월 상명대와 츠밍고는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했다. 츠밍고의 재학생은 약 3000명이며, 대만에서 유일하게 제2외국어로 3년 간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상명대가 21일 대만 타이중 소재 츠밍고와 유학예비반 운영 관련 교육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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