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1일 상명대 총장실에서 우제완 상명대 총장직무대행이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정승윤 학생을 격려하고 있다. 정승윤 학생은 최근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 대표로 참가해 멀리뛰기 금메달과 100m달리기 동메달을 획득했다. 

청각장애의 어려움을 딛고 메달을 획득한 정승윤 학생은(상명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2학년)는 2016년 상명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에 입학했다. 우제완 총장직무대행은 "꾸준한 훈련과 자기발전을 위한 노력을 한다면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개인과 학교 더 나아가서는 국위선양하는 선수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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