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상명대는 한일문화콘텐츠학과가 11일부터 5일간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문학부와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단기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상명대는 2012년부터 매년 리츠메이칸 대학과 상호 방문하는 단기 연수학술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프로그램은 한일 양국의 학생들이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문학부 키타데케이코 교수와 학생 7명이 상명대를 방문해 전공수업 참관 및 한일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어 교육 실습 등을 실시했다. 더불어 한국전통문화 체험 기회도 가졌다.

상명대는 한일문화콘텐츠학과가 11일부터 5일간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문학부와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단기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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