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인교대는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 지원사업단이 15일 경인교대 인천캠에서 '제4회 교내 영어모의수업시연대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예비교사의 영어수업 능력 향상과 창의적인 수업 아이디어 및 수업방법 공유를 위한 장으로 2014년부터 매년 진행돼 왔다. 올해는 6개팀, 총 18명의 재학생이 참가했다. 우수팀은 총장 표창 및 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된 팀은 11월에 인천 송도에게 개최될 GTU사업 4개 대학 공동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경인교대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 지원사업단이 15일 경인교대 인천캠에서 '제4회 교내 영어모의수업시연대회'를 열었다. /사진=경인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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