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충북대는 18일과 19일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인문대학 등 4개 단과대학 학생들의 연합축제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축제는 4개 단과대학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 각 단과대학별로 특성을 살린 부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유럽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유럽문화축제, 페이스페인팅, 플리마켓, 포토존, 액체괴물만들기, 사격게임, 먹거리부스 등을 운영했다.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인문대학에서 ‘귀신의 집’ 운영, 사회대 잔디밭에서는 야외영화제, 개신문화관 지하광장에서 합동가요제 등이 진행됐다.

충북대는 18일과 19일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인문대학 학생들의 연합축제를 진행했다./사진=충북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