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군산대는 프라임 사업단이 18일 일본 오카야마현립대학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오카야마 현립대학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와 군산대 프라임사업단 관계자 등이 양교 간 학술 및 문화교류 방안,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을 통해 양 교는 ▲교직원 및 연구원 간 학술 교류 ▲양교 학생 간 인턴십을 포함한 교류 ▲세미나 및 학술대회 등 공동 개최 ▲연구를 위한 집회 및 모임 활성화 ▲교육자료 및 정보 공유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카야마 현립대학은 1993년에 설립돼 현재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융합공학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학부생 1600여 명, 석/박사 200여 명이 재학중이다.

군산대 프라임 사업단이 18일 일본 오카야마현립대학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군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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