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교통대, 충주경찰서와 '몰카' 예방 합동점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18일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에서 한국교통대와 충주경찰서 점검단이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교통대는 합동점검을 위해 충주경찰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경찰, 직원, 학생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학내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탐지기를 활용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및 범죄 예방 스티커를 부착했다. 김영호 총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캠퍼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충주경찰서와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