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이 9일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업 선정으로 5년간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은  ‘공동체, 기업가정신, 지역경제 활성화: 인과성 규명과 빅데이터 응용을 위한 DB구축 ’을 주제로 연구대상지역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상호작용을 분석해 향후 한국의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세대 원주캠퍼스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이 9일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연세대 원주캠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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