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는 22일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미래를 향한 도전, 국민이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페스티벌에서 학생, 교수의 다양한 강연을 통해 그간의 특성화 교육을 통해 얻은 성과와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29개의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민대가 국내에서 가장 잘하는 분야'를 주제로 ▲국내 최초 완도 실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한 무인 자동차 ▲국내 최대 크기의 3D 프린터 ▲수도권 대학 유일하게 선정된 CRC 정부사업을 통한 스마트 패션 ▲LG그룹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호주 국토 완주 경험이 있는 태양광 자동차 등이 전시된다. 국민대 학생창업기업인 이노시뮬레이션의 VR 체험기기와 학생들이 발굴한 창업 아이템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9일까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통한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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