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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과고경쟁률] 경북 1.84대 1.. '하락'일반 1.84대 1, 사회통합 1대 1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7.08.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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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올해 경북과고 입시는 정원내 40명 모집에 67명이 지원,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접수를 마감한 경북과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동일 정원 모집에 83명이 지원해 기록한 경쟁률 2.08대 1(40명/83명)보다 하락했으며 일반전형에서도 경쟁률 2대 1선이 무너진 모습이다. 20개과고 가운데 최소규모 정원을 운영, 학령인구 감소가 미치는 영향이 여타 과고보다 큰 것으로 분석된다.

<2018 경쟁률 1.68대 1>
올해 경북과고 입시는 40명 모집에 67명이 지원, 경쟁률 1.68대 1을 형성했다. 지난해 83명이 지원해 기록한 경쟁률 2.08대 1 대비 하락한 결과다. 올해 수학과학 성취도 B이상의 지원자격을 폐지하면서 경쟁률 상승을 기대했으나 지원자 16명이 감소했다. 지난해 대비 6만명 가량의 학령인구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16학년 2.28대 1(모집 40명/지원 91명), 2017학년 2.08대 1(40명/83명)로 경쟁률 2대 1선을 유지해왔으나 올해는 1.68대 1(40명/67명)로 2대 1을 넘지 못했다.

전형별 경쟁률도 모두 하락했다. 일반전형은 32명 모집에 59명이 지원, 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동일 정원에 68명이 지원, 2.1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사회통합은 올해 모집인원과 지원인원이 같았다. 8명 모집에 8명이 지원, 1대 1의 경쟁률이다. 마찬가지로 지난해 1.88대 1(8명/15명)에 비해 하락했다.  

올해 경북과고 입시는 정원내 40명 모집에 67명이 지원,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접수를 마감한 경북과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동일 정원 모집에 83명이 지원해 기록한 경쟁률 2.08대 1(40명/83명)보다 하락했으며 일반전형에서도 경쟁률 2대 1선이 무너진 모습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추후일정>
경북과고는 8월28일부터 10월20일까지 서류평가와 방문면담을 실시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10월31일 1단계합격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1단계합격자는 면접을 치르게 된다. 면접을 11월17일 경북과고에서 실시한다. 12월1일 정오에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공개하는 일정이다. 

<원서마감 남은 과고.. 14개교>
대전동신과고의 원서마감을 시작으로 경기북 인천 인천진산 강원과 23일 대구일까지 6개교가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24일은 부산권 부산 부산일, 경북권 경북 경산 등 4개교가 원서접수를 마쳤다. 지난해 최고경쟁률을 보인 경기북과고가 올해도 경쟁률 6.85대 1(100명/685명)으로 선두를 달리는 상황이다. 충남 전남 경남 창원 등 4개교는 25일 접수를 마감한다. 30일 마감을 앞둔 과고는 서울권 세종 한성과 울산 충북 등 4개교이며 전북은 31일 마감한다. 제주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접수를 진행, 가장 늦은 일정이다.   

<경북과고는>
경북은 1993년 개교한 경북과고와 2007년 개교한 경산과고의 과고 2개교 체제다. 정원내 기준, 경북과고가 40명 모집, 경산과고가 60명 모집으로 규모는 작은 편이다. 작은 규모에 비해 실적은 우수한 편이다. 과고조기졸업제한으로 대학진학 환경이 불리했던 2016학년 대입의 경우, 경북과고는 서울대 1명, KAIST 12명, 포스텍 3명으로 총 16명의 등록자를 냈다. 2017학년 대입에선 대입자원 31명 중 25명이 설카포지디에 진학해 80.6%의 진학률을 기록, 전국 20개 과고 중에서 충북과고에 이어 진학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KAIST 진학실적이 돋보였다. 23명이 KAIST에 등록했다. 학교별로 서울대1명 포스텍1명 GIST대학5명 DGIST3명의 등록실적이다. 

2017학년 학교알리미 공시자료 기준 경북과고의 1인당 학비는 672만원으로 기록됐다. 과고 20개교 가운데 경남과고에 이어 8위에 해당한다. 학교가 학생에게 투자하는 1인당 교육비는 1149만원에 달했다. 학비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을 학생들의 교육투자에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실질적인 교육투자비용인 교육비 학비 차액은 477만원으로 전북과고에 이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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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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