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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과고경쟁률] 강원 2.68대 1.. '하락'전형별 경쟁률 미공개.. 지난해 경쟁률 3.28대 1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7.08.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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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강원과고의 2018학년 경쟁률이 지난해 대비 다소 하락했다. 2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강원과고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60명 모집에 161명이 지원, 2.68대 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일정원에 197명이 지원해 기록한 3.28대 1 대비 다소 하락한 모습이다. 올해 강원과고는 전형별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았다.

<2018 경쟁률 2.68대 1>
올해 일반48명, 사회통합12명 등 60명을 모집한 강원과고에 지원한 학생은 161명이었다. 전체 경쟁률 2.68대 1로 지난해 대비 다소 하락한 모습이다. 지난해의 경우 동일 정원 모집에 197명이 지원, 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전년 대비 지원자 36명이 감소한 셈이다. 강원과고는 올해 전형별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았다. 강원과고측은 “전형별 경쟁률 공개로 입학생들 간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어 올해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반적으로 지원자가 감소한 가운데 사회통합 경쟁률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강원과고의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3.52대 1, 사회통합 2.33대 1 수준에서 형성됐다. 일반전형은 48명 모집에 169명이 지원했으며 사회통합은 12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했다. 전년인 2016학년의 경우 일반 4.58대 1(모집 48명/지원 220명), 사회통합 2.92대 1(12명/35명)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3년간 경쟁률은 2016학년 4.25대 1(60명/255명), 2017학년 3.28대 1(60명/197명), 2018학년 2.68대 1(60명/161명)로 하락 추이다.  

강원과고의 2018학년 경쟁률이 지난해 대비 다소 하락했다. 2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강원과고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60명 모집에 161명이 지원, 2.68대 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추후일정>
출석면담은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요강에 공개한 전형일정과 변경된 내용으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지원자별 면담일과 구체적인 시간은 추후 소속 중학교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소집면접 대상자는 27일 오후4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면접은 11월3일부터 4일가지 이틀간 실시한다. 면접대상자는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어 11월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공개하는 일정이다.  

<원서마감 남은 과고.. 14개교>
대전동신과고의 원서마감을 시작으로 경기북 인천 인천진산 강원과 23일 대구일까지 6개교가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24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과고는 부산권 부산 부산일, 경북권 경북 경산 등 4개교다. 이어 충남 전남 경남 창원 등 4개교가 25일 접수를 마감한다. 30일 마감을 앞둔 과고는 서울권 세종 한성과 울산 충북 등 4개교이며 전북은 31일 마감한다. 제주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접수를 진행, 가장 늦은 일정이다.   

<강원과고는>
1993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강원과고는 KAIST의 대입실적이 두드러진다. 과고조기졸업제한에 의해 진학환경이 여의치 않았던 2016학년에도 서울대 1명, KAIST 10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포스텍 등록실적은 없었다. 2015학년에도 서울대 3명, KAIST 11명, 포스텍 1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재적인원 180명 내외의 소규모 학교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실적이다. 지난해 대입에선 서울대1명 KAIST14명 GIST대학3명 DGIST6명의 등록자를 배출한 바 있다. 포스텍에 합격해 등록한 학생은 없었다. 

2017학년 학교알리미 공시자료 기준 강원과고의 1인당 학비는 801만원으로 나타났다. 과고 20개교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다만 1인당 학비 대비 302만원을 더 학생들에게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과고의 1인당 교육비는 1103만원을 기록했다. 강원과고의 교육비 투자규모는 경남과고에 이어 과고 20곳 가운데 11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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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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