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동명대는 23일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박사4명 석사33명 학사289명에 대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과 5대 국책사업인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의 선정으로 국가지원자금 약 800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중이며, 최근 3년 연속 70%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동명대는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 해외보부상 더블멘토링 등 전국적 차별화시책을 최근 수년간 다양하게 지속해 올해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 조선해양분야(조선해양공학과) 건축시공분야(건축공학과) 등 2개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부산형 SW인재사관학교 사업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동명대가 23일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박사4명 석사33명 학사289명에 대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사진=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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