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경대는 CK사업 ICT융복합 기술혁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 21일 부경대 미래관에서 ‘2017 인터내셔널 서머스쿨’ 개막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부경대를 비롯해 일본 히로시마대, 구마모토대, 슈지츠대, 태국 카셋삿대 등 3개국 5개 대학 교수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가한 5개 대학 기술경영 분야 학생들은 23일까지 ‘정보통신 기술에 대한 지식과 전략 – 자본재에 초점을 맞춘 융합기술 상용화’를 주제로 벤처창업을 위한 상품 개발 및 서비스 모델 개발 등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술경영 분야 특강 참여를 비롯해 팀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고 자본재에 초점을 맞춘 ICT 통합 상품 및 서비스 상용화 사업 모델을 개발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펼칠 예정이다. 

부경대 CK사업 ICT융복합 기술혁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 21일 부경대 미래관에서 ‘2017 인터내셔널 서머스쿨’ 개막식을 가졌다. /사진=부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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