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의 고등부 사이트 메가스터디는 내달2일부터 5일까지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예비 고1 대상 ‘2021 수능 학습대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9월2일 서울을 시작으로 3일 부산, 4일 광주, 5일 대구 등을 돌며 잇따라 진행한다.

설명회는 10일 발표된 ‘2021 수능 개편안’과 관련해 첫 적용 대상이 되는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수능 학습대책을 설명하고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한 공부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2021 수능 개편안’을 면밀히 분석, 2021 대입의 핵심사항을 알려주고 지금부터 고교 3년 동안 준비해야 할 수능 학습대책을 짚어줄 예정이다. 2부 수학, 사회 과학 등 메가스터디 수능 전문 스타강사들이 나와 예비고1부터 첫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과목별 학습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 지역별 설명회 현장에서는 1:1 무료 학습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2021학년도 대입전략 자료집이 무료로 제공된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학생은 각 지역별 설명회 전날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후, 핸드폰으로 받은 바코드 문자를 행사 당일 진행요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은 “지난 10일 발표된 ‘2021 수능 개편안’ 관련 중3 학생 및 학부모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는 설명회를 발빠르게 마련했다”라며 “이번 설명회가 2021 대입을 준비하는 예비 고1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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