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제주교육청은 서귀포여고 학생회가 17일 서귀포여고 교장실에서 굿네이버스 제주지부를 통해 도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회는 지난달 19일 꿈/끼탐색 주간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개최한‘양지 플리마켓’의 수익금 68만8500원을 기탁했다. 서귀포여고 학생회는 해마다 세 차례 국제빈곤아동 지역결식아동 요양원 등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6월에도 굿네이버스에 결식아동 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서귀포여고 학생회가 17일 서귀포여고 교장실에서 굿네이버스 제주지부를 통해 도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제주교육청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