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피아드 수상, 해외석박방문프로그램 초청으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널리 드높인 한성의별 장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내보이고 있다. /사진=한성손재학장학회 제공
한성손재한장학회 손재한 이사장은 올해 해외유학을 떠나는 장학생들에게 격려금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한성손재한장학회 제공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한성손재학장학회가 주최하는 한성 노벨 영/수재 여름캠프가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 동안 경기 화성 YBM연수원에서 열렸다. 올해 초 선발된 4기 장학생 180명이 전원 참여해 노벨상 도전자로서 갖춰야 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장학생들 간 네트워크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한성 장학생 가운데서도 국제올림피아드에 입상하거나 해외석학방문프로그램에 초대돼 대한민국의 이름을 널리 드높인 학생에게 '한성의 별' 장학금을 수여했다. ▲국제물리토너먼트 동상 정윤기(한국영재) 김서영(한국영재) ▲국제수학올림피아드 1위 안정현(서울과고) ▲국제화학올림피아드 6위 손준원(경기과고) ▲해외석박방문프로그램 구본혁(울산과고) 장도원(충북과고) 등이다. 올해 해외유학을 떠나는 곽준혁(외대부고, 예일대 합격) 박주현(대원외고, 프린스턴대 합격) 안세빈 (민사고, 예일대 합격) 이주연(민사고, 스탠포드/MIT 동시합격)  학생에겐 격려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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