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리더 과학리더 ‘숙명인재’로 통합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숙명여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프라임 사업에 선정되면서 학부신설과 일부 전공의 모집인원 확대의 변화가 있다. 전자공학전공(ICT융합공학부) 소프트웨어융합전공(소프트웨어학부) 기계시스템학부 기초공학부 등이 신설됐고, 화공생명공학 IT공학 응용물리 등 3개 전공은 정원이 확대됐다. 이공계 역량강화로 자연계열 여학생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확실한 수시확대 정시축소 기조다. 정원내 기준 수시 60.1%(1274명) 정시 39.9%(845명)로, 지난해 수시 54.4%(1199명) 정시 45.6%(1004명)보다 수시확대가 뚜렷해졌다. 특히 학종확대가 돋보인다. 지난해 전체의 18.9%(416명)에서 올해 24.2%(512명)로 확실히 몸집을 불렸다. 수시 모집인원 대비 계산했을 땐 지난해 34.7%에서 올해 40.2%로 위세가 대단하다. 학생부교과까지 더한 학생부위주전형의 모집인원은 787명으로 수시의 61.8%나 된다. 지난해 59.4%(712명)보다 확대된 것으로, 학생부 중심의 숙대 입시철학을 읽을 수 있다.
올해 숙대 입시는 큰 틀에서 변화를 주지 않는 안정성을 기해 수험생들이 예상가능성을 배려한 가운데 학종은 대표전형인 숙명미래리더전형과 숙명과학리더전형을 ‘숙명인재전형’으로 통합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조정 정도의 변화를 주었다. 학종통합은 기존 미래리더(인문계)와 과학리더(자연계)가 모집계열만 다를 뿐 전형방법이 동일하다는 데서 간소화를 기한 측면이고, 수능최저변화는 2018 수능영어 절대평가에 따른 조정에 따른 것이다. 올해도 수능최저는 교과와 논술에만 적용하고 학종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올해 고른기회전형의 모집인원을 확대하고 사회기여및배려자전형의 지원자격 중 다자녀(3자녀 이상)가정 자녀군을 신설한 변화도 있다. 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실현하겠다는 의지다. 농어촌학생 제출서류 중 교사추천서를 폐지, 부담도 줄였다. 예체능계열의 체육교육과와 회화과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학종 ‘대폭확대’..모집인원 96명 증가>
올해 숙대 입시는 학종이 대폭 확대된 특징이다. 지난해 숙명미래리더 숙명과학리더 국가보훈대상자 기회균형선발 사회기여및배려자 등 416명을 모집해 전체의 18.9%(수시의 34.7%)를 차지하던 숙대 학종은 올해 총 96명 증가한 512명을 모집하면서 전체의 24.2%(수시의 40.2%)로 몸집을 불렸다. 480명을 모집하는 숙명인재는 올해 숙대 단일전형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숙대 학종은 모두 1단계 서류100%, 2단계 1단계성적40%+면접60%로 수능최저 없이 합격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학종 가운데 숙명인재는 수능이전에 면접은 물론 합격자발표까지 마치면서 수능부담을 줄였다.
- 대표학종 ‘숙명인재’.. 단일전형 최대 비중
숙대는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미래리더와 과학리더를 올해 숙명인재로 통합한다. 통합과 함께 모집인원도 확대한다. 차용진 입학처장은 “미래리더와 과학리더는 전형별 모집단위 계열만 다를 뿐 동일한 학종이다. 전형방법마저 동일해 전형유형 간소화를 위해 통합한 것”이라며 통합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미래리더 227명, 과학리더 164명 등 391명에서 올해 480명으로 증가 폭이 상당하다. 올해 숙명인재를 통해 인문계와 의류학과 미래리더 290명, 자연계 과학리더 190명을 모집한다. 삼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부기반의 평가인 만큼 국내 고교에서 3학기 이상 학생부성적이 있어야 한다. 학생부 체제가 다른 고교유형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1단계 선발배수에 변화가 있다. 지난해 모집단위별로 1단계에서 3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했으나 올해는 법학부와 경영학부에 한해 2배수를 통과시킨다. 이외 모집단위는 기존과 동일하다. 올해도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학종으로 운영한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모집단위별 3배수(법학/경영학 2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40%와 면접60%를 반영해 수능최저 없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다. 학생부는 교과와 비교과를 모두 활용하며 교과는 석차등급,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 교과관련활동과 내용을 포함해 평가한다. 학업수행능력 전공적합성 전형적합성 인성에 대해 서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성 평가하는 방식이다. 면접은 서류기반 개별면접 형태다. 10분에서 15분 내외 동안 평가위원 2인이 지원자를 평가한다. 제출서류 내용에 대해 확인하고 전공적합성 종합적사고력 의사소통능력 인성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전공적합성은 진로탐색과 전공 선택 과정,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 발전가능성 등이 주요 평가항목이다.
숙명인재는 면접은 물론 합격자발표까지 수능이전에 마친다. 수시 합격 시 정시지원은 불가능하지만, 수능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수험생 입장에선 합격 시 수능부담이 아예 없어지는 셈이다.
- 국가보훈 기회균형 사회배려.. 모집인원 확대
국가보훈대상자 기회균형선발 사회기여및배려자 등 나머지 3개 학종 역시 모두 모집인원이 소폭이나마 증가한 특징이다. 국가보훈대상자는 6명에서 8명으로, 기회균형선발은 9명에서 11명으로, 사회기여및배려자는 10명에서 13명으로 확대됐다.
사회기여및배려자의 지원자격 가운데 3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 자녀군을 신설해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농어촌학생 제출서류 중 교사추천서를 폐지해 수험생 부담을 줄였으며 농어촌 12년거주 자격요건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3개 학종은 지원자격만 다를 뿐 전형방법은 숙명인재와 동일하다. 면접은 숙명인재와 달리 수능이후에 실시한다.
<논술 교과, 인원 소폭감축.. ‘교차지원 허용, 수능최저 변경’>
올해 숙대의 논술(논술우수자)과 교과(학업우수자)는 비중을 지난해와 비슷하게 가되, 모집인원을 축소한 변화다. 논술은 지난해 331명(15%)에서 올해 317명(15%)으로 14명 줄였고, 교과는 지난해 296명(13.4%)에서 올해 275명(13%)으로 21명 줄였다.
논술과 교과는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전형이다. 올해 수능영어의 절대평가로 기준에 변화가 있다. 지난해엔 4개영역 중 2개영역 등급합이 인문계 4.5이내, 자연계 5.5이내였지만 올해는 인문 자연 모두 4개영역 중 3개영역 등급합 6이내로 조정됐다. 탐구는 반영과목 수가 인문 자연 모두 지난해 2과목에서 올해 1과목으로 변경됐다.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수능최저 변화의 배경에 대해 차 처장은 “2018학년 영어 절대평가의 출제 난이도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3년간 지원자의 수능성적을 연구한 끝에 2017학년과 비슷한 체감 수준이 되도록 수능최저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논술과 교과는 교차지원을 허용해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특징도 있다. 숙대는 2017학년부터 논술에서 인문계와 통계학과 의류학과에 한해 교차지원을 허용해오고 있다. 올해는 교과에서도 인문계와 통계학과 의류학과에 교차지원을 허용한다.
교과는 학종과 마찬가지로 삼수생까지로 졸업연도에 의한 자격제한을 두지만, 논술은 제한을 두지 않는다.
- 논술, 논술60%+교과40%.. 수능이후 고사실시
논술은 글로벌협력과 앙트러프러너십을 제외한 인문계와 응용물리전공을 제외한 자연계 전 모집단위에서 선발한다. 지원자격에 별다른 제한을 주지 않으면서 기회의 폭을 넓혔다.
논술 역시 지난해와 동일한 전형방법을 취한다. 논술60%와 학생부교과40%를 합산하고 수능최저를 적용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학생부교과가 40% 반영되지만, 실질반영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논술은 최고600점 최저450점으로 150점 차이인 데 비해 학생부는 최고400점 최저300점으로 최고와 최저 차이가 100점이다. 여기에 논술에 적용하는 숙대의 환산석차등급별 학생부 교과성적 배점이 1등급 400점, 2등급 395.6점, 3등급 391.1점 식으로 급간차가 매우 조밀하다. 학생부 교과는 석차등급을 이수단위로 가중 평균한 환산석차등급으로 전 학년 성적을 100% 반영한다. 학년별 학기별 가중치는 없다.
논술고사는 통합논술형으로 120분 동안 실시한다. 공통 1문항과 계열별 1문항으로 총 2문항 출제된다. 의류학과 논술은 인문계 유형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제시문과 자료의 기술양식, 제재와 논제 성격 등이 인문 사회과학적 특성과 자연과학적 특성이 통합된 형태다. 자연계열은 풀이과정이나 정답을 요구하는 수리적 문제가 출제된다. 답안 분량은 인문계와 의류학과가 공통문항 및 계열문항 각 1000±100자 내외, 자연계가 공통문항 1000±100자 내외이며 자연계열 문항은 노트 형식 답안지에 분량제한이 없다. 숙대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017 논술기출문제 해설 동영상과 2018 논술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다.
- 교과, 교과100%.. 삼수생까지 지원가능
교과는 논술과 마찬가지로 글로벌협력과 앙트러프러너십을 제외한 인문계와 응용물리전공을 제외한 자연계 전 모집단위에서 선발한다. 졸업연도에 의한 자격제한이 없는 논술과 달리, 같은 학생부위주전형인 학종과 마찬가지로 삼수생까지로 자격을 제한했다. 학생부 체계가 다른 고교유형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학생부평가가 기반이기 때문이다. 학종이 3학기 이상의 학생부성적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5학기 이상의 성적을 요구하는 차이가 있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100%다. 최고1000점 최저200점으로 점수 차가 크다. 전 학년 성적을 반영하며, 학년별 학기별 가중치는 없다. 학생부 반영교과의 석차등급을 이수단위로 가중 평균한 환산석차등급으로 산출한다. 인문계는 국어 수학 사회(도덕포함) 외국어(영어)에 속한 전 과목, 자연계는 국어 수학 과학 외국어(영어)에 속한 전 과목을 반영교과로 하며 의류학과는 원서접수 시 인문계와 자연계 중에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어학특기자 축소세>
숙대의 특기자전형은 어학특기자인 글로벌인재와 실기위주 예능창의인재의 2개뿐이다. 어학특기자의 경우 55명을 모집, 전체의 2.6%에 불과한 수준이다. 그마저 지난해 57명에서 올해 55명으로 인원을 소폭이나마 더 줄였다. 2016학년만 하더라도 104명 모집이었던 걸 감안하면, 숙대의 어학특기자는 크게 축소되고 있는 셈이다. 예능창의인재는 체육교육과 회화과 등 실기위주 모집단위가 신설되면서 인원이 다소 증가했다. 지난해 99명에서 올해 115명으로 16명 늘었다. 숙대의 특기자전형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아 특정 분야에 강점이 있는 지원자들이 공략해 볼만하다.
- ‘어학특기자’ 글로벌인재, 55명 모집.. 전체의 2.6% 불과
어학특기자 모집단위는 프랑스언어문화학 독일언어문화학 일본학 글로벌서비스학부(글로벌협력 앙트러프러너십) 영어영문학부(영어영문학 테슬)다. 언어별 모집인원은 프랑스어4명 독일어4명 일본어5명 글로벌협력17명 앙트러프러너십14명 영어영문학6명 테슬(TESL)5명이다.
2016년 2월 이후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2015년 4월 이후 외국 고교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가운데 공인외국어성적을 취득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만 가능하다. 언어별로 ▲영어 SMU-MATE, TOEIC, TOEFL, TEPS ▲프랑스어 DELF, DALF, TCF ▲독일어 Goethe-Zertifkat(B1이상), TestDaF(3등급 이상), DSD(1 또는 2) ▲일본어 JPT(필수), JLPT 등의 시험을 인정한다. 수능최저가 없는 것은 물론 외국어성적에 따른 자격제한도 없다.
전형은 2단계로 실시한다. 1단계에선 서류70% 외국어성적3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선정한다. 서류는 학생부와 자소서 등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학업수행능력 전형적합성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고점700점 최저점525점으로 정성평가한다. 외국어성적은 최고점300점 최저점225점으로 언어별 평가위원 2인이 종합평가한다. 2단계에선 1단계성적40% 외국어면접60%로 수능최저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면접은 개별면접 방식으로 평가위원 2인이 10분에서 15분 내외의 시간 동안 지원자를 평가한다. 면접은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외국어로 진행한다. 서류진위판단 전공적합성 종합적사고력 의사소통능력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심층면접이다.
- 예능창의인재 115명 모집.. 소폭증가
실기위주 전형인 예능창의인재는 올해 체육교육과와 회화과 모집단위가 신설되면서 인원이 확대됐다. 체교과 무용과 음악대학 미술대학에서 모집하며, 총 모집인원은 115명이다. 지난해 99명보다 16명 늘었다.
체교과와 미술대학(시각/영상디자인 산업디자인 공예 회화)은 삼수생까지 5학기 이상 재학하고 5학기 이상 학생부 성적이 기재된 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무용과와 음악대학은 졸업연도 제한 없이 국내외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능최저 역시 적용하지 않는다.
체교과와 무용과, 작곡과는 일괄합산 방식으로 평가한다. 체교과는 학생부교과50%+면접10%+실기40%, 무용과 작곡은 실기100%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피아노 관현악 성악은 1,2단계를 실기100%로 진행한다. 시각/영상디자인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100%로 6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30%+실기70%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산업디자인과 공예는 1단계 학생부교과100%로 1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실기100%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회화는 선발배수가 높다. 1단계 학생부교과100%로 모집단위의 30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 실기100%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체교와 시각/영상디자인에서 실시하는 면접은 개별면접 방식이다. 체교는 평가위원 2인이 5분 내외로, 시각/영상디자인은 평가위원 3인이 10분 내외로 진행한다.
체교 피아노 관현악 성악은 7월중, 무용은 9월 중 실기시험과목 동영상과 과제곡을 홈페이지에 추가 공지할 예정이므로 지원자들은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소서, 어학특기자 제외 공통문항>
숙대 자소서는 학종인 숙명인재 국가보훈대상자 기회균형선발 사회기여및배려자와 특기자인 글로벌인재(어학) 예능창의인재(체교 시각/영상디자인)에서 활용한다.
문항은 어학특기자인 글로벌인재를 제외하고 공통이다. 총 4개 문항으로 띄어쓰기 포함 전체 4500자 내외의 분량이다. ▲고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1000자 이내) ▲고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1500자 이내, 교외활동 중 학교장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 기술 가능)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1000자 이내) ▲지원동기와 지원분야의 진로계획을 적고,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과 준비를 해 왔는지 기술(1000자 이내) 등이다.
글로벌인재는 ▲고교 입학 이후 해당 분야 외국어특기자로서 외국어 능력 또는 글로벌 소양을 가장 잘 보여주는 활동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1500자 이내) ▲지원동기와 지원분야의 진로계획을 적고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과 준비를 해 왔는지 기술(1000자 이내)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 및 느낀 점,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 또는 주도적으로 주변의 변화를 이끌어 낸 사례, 성장과정이나 가정환경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 등 세 가지 주제 중에 한 가지를 택해 해당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1000자 이내) 등 3개 문항이다.
<전형일정.. 수능이전 숙명인재 면접, 수능이후 논술고사>
숙대는 9월13일부터 오전10시부터 15일 오후7시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관련서류는 13일 오전10시부터 18일 오후7시까지 제출할 수 있다.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며 마감일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하다. 방문제출은 불가하다.
1단계 합격자발표는 10월31일 오후5시에 실시한다. 숙명인재 글로벌인재 국가보훈대상자 기회균형선발 사회기여및배려자의 1단계전형 결과이며, 정원외 결과발표는 특수교육대상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등이 해당된다. 예능창의인재전형은 10월18일 오후5시에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다.
실기시험 일정은 다음과 같다. ▲무용과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체육교육과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피아노과 관현악과 성악과 1단계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2단계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작곡과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공예과 회화과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 시각영상디자인과 10월29일 면접도 추가로 실시한다. 무용과와 음악대학의 전공별 시험일자는 원서접수 이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면접은 숙명인재가 가장 먼저 치른다. 인문계와 의류학과가 11월4일, 의류학과를 제외한 자연계가 11월5일의 일정이다. 글로벌인재와 특수교육대상자도 11월5일 면접을 실시한다. 국가보훈대상자 기회균형선발 사회기여및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는 11월25일의 면접 일정이다.
논술고사는 수능이후에 실시한다. 고사일은 인문계와 의류학과가 11월19일, 자연계가 11월18일이다. 모집단위별 논술시험시간은 7월중 입학원서접수 이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합격자발표일은 ▲숙명인재 글로벌인재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예능창의인재 11월13일 ▲논술우수자 학업우수자 12월15일 ▲국가보훈대상자 기회균형선발 사회기여및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도 12월15일이다. 발표시간은 모두 오후5시로 동일하며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충원합격자는 12월22일부터 27일 오후9시까지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