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교원대는 유아교육원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의 위탁을 받아 1일부터 11일까지 재외한국학교 교사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연수는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파라과이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총 6개국 16교에서 30명의 교사가 참가해 10박11일 동안 진행된다. 한국교원대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재외한국학교 교사들이 겪고 있는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적 소양과 전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하연 기자
hayeon@verita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