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충남 등 각지에서 열려.. 내달 12일 외대주관 설명회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한국외대가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30일까지 서울 경기 충남 각지에서 열리는 설명회와 일대일 상담일정을 28일 공개했다. 9월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기 때문에 일대일 상담을 통해 본인의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지원전략을 총정리할 필요가 있다.

외대가 주관하는 설명회는 내달 12일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와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집중상담이다. 외대는 12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미네르바 컴플렉스 오바마홀에서 지원전략설명회와 일대일 입시상담을 진행한다. 외대 입학전형 안내와 자소서 작성법 특강, 상담이 이어진다. 수시대비 집중상담 HUFS Counselling 굿이브닝 대입톡은 서울캠 본관 107호와 글로벌캠 백년관 205호에서 진행한다.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오후5시부터 9시까지로 나눠 진행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외대는 서울 경기 충남에서 열리는 다양한 수시박람회를 통해 일대일 상담도 제공한다. 서울지역은 ▲내달 1일 오후3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에 참여하며 경기는 ▲4일 오후1시 군포시청 수시박람회 ▲5일 오후1시 의왕시청 수시박람회 ▲8일 오전10시 광명시민체육관 광명시 일대일 진학상담 ▲19일 오전11시 단국대 죽전캠 DKU진로진학박람회 등이다. 충남은 ▲10일과 11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단대 천안캠 교육청 수시모집박람회 ▲26일 충남도청 중부권 찾아가는 대입박람회에 참여한다. 

외대는 2018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2097명을 모집한다. 서울캠1132명 글로벌캠965명이다. 학종과 교과가 몸집을 불리면서 전반적인 수시확대를 이끌었다. 전형별로 학종785명 교과550명 논술560명 특기자125명의 모집인원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학종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 서류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가리는 방법을 따른다. 원서접수는 9월11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 여타 대학보다 빠른 시기에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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