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충북대는 공동실험실습관이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과 함께 25일부터 26일까지 '제1회 첨단기기분석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는 학/연/산 각 분야에서 분석관련 업무 종사자들에게 충북대 공동실험실습관과 공용장비활용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분석기기 20여 종의 장비 소개와 이론 강의 및 실험 실습 등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은 입도분석기(레이저 회절 입도분석의 기본이론 및 습‧건식 측정방법)와 제타전위분석기(동적관란산법의 기본이론 및 나노입자크기와 제타전위 측정응용)의 이론 강의가 이뤄지며 26일에는 비표면적 및 기공측정장치(BET)의 이론 강의와 실험 실습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