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삼육대는 내달20일까지 선착순으로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프로그램 '아트 스무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트 스무디'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삼육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음악 미술 무용 세 가지 예술 장르를 결합한 창작예술체험 교육이다.

참가자들은 점/선/면이라는 조형적인 요소와 자신만의 상상력을 활용해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표현하고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서울 노원구 삼육대 음악관에서 9월3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12회 진행된다. 초등학생(동반가족 1인 반드시 동행)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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