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년 한민고 '파란'.. '서울대실적' 수지 양서 낙생 운정 세마 '주목'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경기권 소재 354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가운데 졸업생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따진 지난해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한민고였다. 졸업자 364명 중 314명, 86.3%가 4년제대학에 진학했다. 2014년 군자녀 교육문제 해소를 위해 설립된 한민고는 대입원년인 2017 대입에서 서울대 10명(수시 5명/정시 5명), 사관학교 10명, 경찰대학 3명 등 우수한 실적과 함께 진학률에서도 전국 순위 26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민고 다음으로는 안법고 82.1%(4년제진학 234명/졸업 285명), 신한고 79.4%(285명/359명)가 톱3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운정고는 78.8%(275명/349명)로 4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성여고 77.1%(178명/231명), 권선고 75.6%(413명/546명), 현화고 75.1%(286명/381명), 화성고 74.3%(249명/335명), 행신고 74.3%(298명/401명), 평택고 73.8%(248명/336명)가 상위10위권에 자리했다. 경기권 소재 고교는 2016학년 전국 톱100에 3개교가 진입했으나, 2017에는 한민고 안법고 신한고 운정고 안성여고등 톱 5가 전국 톱100에 진입했다.  

경기권은 평균 45.8%(5만5589명/12만1296명)의 4년제대학 진학률을 보였다. 전체 354개교 중 70% 이상의 진학률을 나타낸 곳은 12개교였다. 반면 40% 미만의 낮은 진학률을 기록한 곳은 120개교였다. 10% 미만을 기록한 곳은 3곳이나 존재했다. 지역이 넓어 전국최다 일반고(354개)를 가진 경기권은 지역내 고교 소재지에 따라 진학실적이 갈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 업계 전문가는 "경기지역은 워낙 넓다보니 학교 소재지에 따라 진학실적이 다른 경우가 많다. 분당과 일산이 위치해 있는 성남시와 고양시를 대표로, 안양시 부천시 등은 여타 지역에 비해 진학열기가 높지만, 포천시나 가평군은 아무래도 강원도에 더 가까운 특성 때문에 진학열기가 높지 않은 편이다. 지역의 분위기가 진학률에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목/자사고는 서울대 등록실적이 고교 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한 가장 활용도가 높은 고교 선택잣대로 기능하고 있지만, 일반고는 서울대 등록자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한두명에 불과해 실질정보로 활용되기엔 다소 아쉬운 측면이 있는 게 사실이다. 일부 학교들은 수시체제를 구축하고 학종 중심의 대입지형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일부 고교에 불과하다. 4년제대학 진학률은 일반고에서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낮은 서울대 등록실적을 보완해 고입수요자들이 가장 원하는 정보를 객관적으로 드러낸다는 점에서 중요도가 높다. 졸업생 가운데 얼마나 많은 인원이 4년제대학에 진학했는지 드러내는 4년제대학 진학률은 진학하고자 하는 고교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정보다. 대입에서 학종 비중이 해마다 확대되면서 개별 학생들의 학업능력보다 학교 차원의 수시 대응체제 중요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탓에 4년제대학 진학률은 가장 효율적인 일반고 선택잣대로 기능하고 있다.

다만 일반고의 4년제대학 진학률은 대학별 교육의 질적 차이를 막론하고 4년제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발생하는 한계도 감안해야 한다. 진학의 양에 더해 질까지 고려하고자 한다면 최상위대학 실적인 서울대 실적과 연계해 진학성과를 가늠하는 방식으로 보완이 가능하다.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4년제대학 진학률과 달리 서울대등록자는 재학생/재수생이 모두 포함됐으나, 전반적인 고교의 진학실적을 따지기 위한 간접적인 자료로서 최선의 정보라는 데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경기권 소재 354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가운데 졸업생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따진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2017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한민고였다. 졸업자 364명 중 314명, 86.3%가 4년제대학에 진학했다. 한민고 다음으로는 안법고 82.1%(4년제진학 234명/졸업 285명), 신한고 79.4%(285명/359명)가 톱3를 차지했다. /사진=한민고 제공

<경기권 354개 일반고 4년제대학 진학률 톱10.. 한민 안법 신한 운정 안성여 순>
2017학년 기준 졸업생을 배출한 경기권 소재 일반고(자공고 포함) 354개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한민고가 86.3%(314명/364명)으로 1위(전국 26위)를 차지했다. 파주시에 위치한 한민고는 직업군인들의 빈번한 근무지 변경으로 인해 잦은 전학을 겪는 군자녀들의 교육여건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됐다. 모집인원의 70%를 군인자녀전형으로 전국단위 모집한다. 전국 각지, 종합고밖에 없는 시골의 군인가정 자녀들까지 받아들이기 위해서다. 나머지 30%는 일반자녀전형으로 경기도 광역모집을 실시한다. 한민고는 서울대진학률에서도 2.7%로 양적/질적으로 나쁘지 않은 첫 대입실적 성적표를 얻었다. 한민고의 저력에는 탄탄한 교육시스템이 자리한다. 27명의 서울대 교수로 구성된 ‘한민고 서울대 멘토단’이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참여해 인문사회/외국어/자연과학/자연공학 과정별 심화교과, AP 등 타 자사고나 과고에서 시행하는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관학교, 경찰대학 등 특수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은 JROTC를 통해 진로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민고 뒤를 이어 상위5위권에 자리한 곳은 안법고(안성시) 신한고(평택시) 운정고(파주시) 안성여고(안성시)다. 안법고는 졸업자 285명 중 234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하며 82.1%로 2위를 차지했다. 2016학년 73.7%(221명/300명)에서 올해 80%를 넘기며 순위가 지난해 11위에서 9계단 상승했다. 4년제진학률은 상승했지만 서울대진학자가 지난해 3명에서 올해 1명으로 줄면서 서울대진학률에서는 부진한 모습이다. 안법고 전국순위는 50위다. 안법고 다음으로는 신한고가 79.4%(285명/359명) 경기 3위, 전국 73위에 자리했다. 신한고는 지난해 77.9%(268명/344명)로 4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상위5위권 안에 안정적으로 자리했다. 올해는 서울대진학자를 지난해 대비 1명 늘어난 3명 배출하는 성과도 보였다. 4위는 78.8%(275명/349명)를 기록한 운정고다. 운정고는 지난해 서울대진학자 5명을 배출시키며 88.7%(352명/397명)로 경기 1위, 전국 18위의 높은 순위를 차지했었으나, 올해는 경기 4위, 전국 79에 그쳤다. 운정고 순위하락에는 4년제대학 진학자의 감소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운정고는 서울대진학자를 지난해 5명에서 올해 13명 배출시키며 우수한 성과를 냈지만 4녀제진학자가 지난해 352명에서 올해 275명으로 감소하며 양적 순위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운정고 다음으로는 안성여고가 77.1%(178명/231명)로 5위를 기록했다. 안성여고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대진학자를 배출시키진 못했지만,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지난해 64명에서 올해 178명으로 늘리며 지난해 경기 329위, 전국 1554위에서 올해 경기 5위, 전국 98위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나타냈다. 

안성여고 뒤를 이어 70%이상의 진학률을 기록한 곳은 권선고(수원시) 현화고(평택시) 화성고(화성시) 행신고(고양시) 평택고(평택시) 신성고(안양시) 평내고(남양주시)다. 권선고는 졸업자 졸업자 546명 가운데 413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해 75.6%로 경기 6위, 전국 125위를 기록했다. 권선고는 올해 서울대진학자를 배출하지 못했지만, 4년제대학 진학자가 339명에서 413명으로 늘어나며 지난해 경기 31위, 전국 570위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현화고는 75.1%(286명/381명) 경기 7위, 전국 136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75.7%(281명/371명)와 비슷한 규모다. 현화고 뒤는 화성고가 74.3%(249명/335명)로 경기 8위, 전국 153위를 기록했다. 화성고는 4년제대학진학자와 함께 서울대진학자가 모두 증가했다. 화성고는 지난해 서울대진학자를 2명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10명을 배출시키며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4년제대학진학자도 지난해 209명에서 249명으로 늘어 진학률이 67.4%에서 74.3%로 10%p 가까이 증가했다. 9위는 74.3%(298명/401명)로 행신고가 차지했다. 행신고도 지난해 39위 60.7%(259명/427명)에서 상승했다. 상위10위권에 마지막으로 자리한 곳은 평택고다. 평택고는 지난해 77.5%(251명/266명)으로 상위5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73.8%(248명/336명)로 서울대진학자와 4년제대학진학자가 모두 감소하며 10위에 그쳤다. 

신성고와 평내고는 상위10위에는 진입하지 못했지만, 70% 이상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신성고는 72.6%(313명/431명), 평내고는 72.5%(250명/345명)로 각 11위와 12위를 기록했다. 

<톱13부터 톱100....세마 수지 양서 '주목'>
상위13위부터 50위는 세마고 69.3%(208명/300명), 신봉고(용인시) 68.4%(216명/316명), 양일고(양평군) 67.7%(178명/263명), 한광고(평택시) 67.5%(237명/351명), 병점고(화성시) 67.1%(263명/392명), 경기창조고(안성시) 65.9%(191명/290명), 반송고(화성시) 65.3%(254명/389명), 이천양정여고(이천시) 65.2%(212명/325명), 풍무고(김포시) 65.1%(218명/335명), 이천고(이천시) 64.7%(216명/334명), 양주고(양주시) 64.2%(165명/257명), 백영고(안양시) 63.8%(287명/450명), 부천여고(부천시) 63.4%(253명/399명), 태성고(용인시) 63.4%(211명/333명), 동탄고 63.1%(245명/388명), 백암고(용인시) 63%(85명/135명), 김포고(김포시) 62.9%(227명/361명), 나루고(화성시) 62.8%(194명/309명), 영복여고(수원시) 62.5%(267명/427명), 광교고(수원시) 62.2%(217명/349명), 동원고(수원시) 61.4%(294명/479명) 안화고(화성시) 61.1%(245명/401명), 송호고(안산시) 60.9%(353명/580명), 상현고(용인시) 60.5%(225명/372명), 대신고(여주시) 60.2%(71명/118명), 운암고(오산시) 60.1%(178명/296명), 효양고(이천시) 60.1%(199명/331명), 동패고(파주시) 59.3%(220명/371명), 양지고(안산시) 59.1%(238명/403명), 군포고(군포시) 58.9%(244명/414명), 문산고(파주시) 58.9%(93명/158명), 한광여고(평택시) 58.8%(233명/396명), 덕소고(남양주시) 58.8%(245명/417명), 동우여고(수원시) 58.6%(224명/382명), 신갈고(용인시) 58.3%(196명/336명), 이현고(이천시) 58.1%(193명/332명), 포곡고(용인시) 57.9%(180명/311명), 설악고(가평군) 57.7%(30명/52명) 순이다. 세마고가 11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을 갖춰 단연 돋보였으며, 김포고(6명) 군포고(5명) 백영고(4명)도 서울대진학자를 배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군포고는 서울대진학자가 지난해 1명에서 올해 4명으로 늘어났다. 

뒤를 이어 효원고(수원시) 57.6%(309명/536명), 예당고(화성시) 57.5%(225명/391명), 양명고(안양시) 57.2%(265명/463명), 광동고(남양주시) 57%(237명/416명), 보평고(성남시) 56.9%(140명/246명), 수원고(수원시) 56.8%(292명/514명), 안성고(안성시) 56.7%(153명/270명), 능동고(화성시) 56.6%(176명/311명), 봉일천고(파주시) 56.5%(182명/322명), 동화고(남양주시) 56.5%(288명/510명), 보정고(용인시) 56.4%(235명/417명), 시흥고(시흥시) 56.1%(265명/472명), 가평고(가평군) 56.1%(171명/305명), 경화여고(광주시) 56.1%(222명/396명), 효명고(평택시) 56%(204명/364명), 비전고(평택시) 55.9%(185명/331명), 흥덕고(용인시) 55.6%(149명/268명), 송우고(포천시) 55.4%(216명/390명), 봉담고(화성시) 55.3%(183명/331명), 수지고(용인시) 55.2%(309명/560명), 와부고(남양주시) 55.1%(136명/247명), 안양여고(안양시) 54.9%(151명/275명), 오산고(오산시) 54.4%(192명/353명), 과천여고(과천시) 54.3%(150명/276명), 주엽고(고양시) 54.3%(298명/549명), 정왕고(시흥시) 54.3%(222명/409명), 수성고(수원시) 54%(236명/437명), 점동고(여주시) 53.8%(42명/78명), 하남고(하남시) 53.8%(154명/286명), 정명고(부천시) 53.6%(179명/334명), 청학고(남양주시) 53.2%(148명/278명), 장호원고(이천시) 53.2%(108명/203명), 판교고(성남시) 52.6%(120명/228명) 삼광고(파주시) 52.5%(31명/59명), 교하고(파주시) 52.4%(166명/317명), 장기고(김포시) 52.2%(164명/314명), 양서고(양평군) 52.1%(150명/301명), 운양고(김포시) 51.8%(156명/301명), 운천고(오산시) 51.8%(177명/342명), 풍덕고(용인시) 51.6%(314명/609명), 초당고(용인시) 51.5%(189명/367명), 구리고(구리시) 51.4%(220명/428명), 서해고(시흥시) 51.3%(211명/411명), 창현고(수원시) 51.1%(309명/605명), 평택여고(평택시) 51.1%(214명/419명), 과천고(과천시) 51%(148명/290명), 여주고(여주시) 50.8%(92명/181명), 영덕고(수원시) 50.8%(286명/563명), 심석고(남양주시) 50.7%(209명/412명), 청명고(수원시) 50.5%(246명/487명) 순으로 톱100을 형성했다. 점동고와 하남고는 동일한 53.8%의 진학률을 기록, 공동 78위에 자리했다. 상위50~100위권에서는 수지고와 양서고가 각 23명, 14명의 서울대진학자를 배출하는 우수한 실적을 드러냈다. 창현고(8명) 와부고(6명) 풍덕고(5명)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서울대 실적을 기록했다.

가장 관심을 모은 학교는 용인시에 위치한 수지고였다. 수지고는 서울대 등록실적 23명으로 경기권 내 일반고 중 가장 뛰어난 진학의 ‘질’을 자랑했다. 전통적으로 정시가 강세인 특징으로, 수시 8명, 정시 15명의 실적이긴 하나 수시실적도 뛰어난 편이었다. 서울대 수시실적 8명은 지역 내 특목고인 안양외고, 고양외고와도 맞먹는 기록이다. 창현고도 수시 8명, 정시 1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을 기록, 학종 중심의 수시 대입지형에 잘 적응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톱100부터 톱233까지..낙생 분당대진 서현 '주목'>
101위는 분당대진고(성남시)가 자리했다. 분당대진고는 100위 청명고(50.51%)와 소수점 이하 둘째자리에서 갈리면서 50.46%(218명/432명)로 근소한 차이로 10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군포중앙고(군포시) 50.4%(115명/228명), 부흥고(안양시) 50.4%(261명/518명), 고색고(수원시) 50.3%(145명/288명), 신장고(하남시) 50.2%(149명/297명), 경민고(의정부시) 50.2%(160명/319명), 안산강서고(안산시) 50.1%(217명/433명), 지평고(양평군) 50%(17명/34명), 백송고(고양시) 50%(69명/138명) 순으로 50% 이상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분당대진고와 부흥고는 각각 9명, 6명의 서울대등록 실적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내실있는 진학실적을 나타냈다. 

뒤를 이어 수리고(군포시) 49.9%(242명/485명), 죽전고(용인시) 49.9%(219명/439명), 기흥고(용인시) 49.9%(187명/375명), 저현고(고양시) 49.9%(180명/361명), 우성고(의왕시) 49.9%(175명/351명), 남한고(하남시) 49.5%(153명/309명), 조종고(가평군) 49.5%(46명/93명), 분당영덕여고(성남시) 49.4%(173명/350명), 천천고(수원시) 49.4%(200명/405명), 진성고(광명시) 49.3%(146명/296명), 서울삼육고(구리시) 49.1%(130명/265명), 유신고(수원시) 49%(264명/539명), 경안고(안산시) 48.8%(264명/541명), 소래고(시흥시) 48.7%(254명/522명), 송탄고(평택시) 48.6%(103명/212명), 보라고(용인시) 48.5%(147명/303명), 고잔고(안산시) 48.4%(265명/547명), 성일고(성남시) 48.4%(226명/467명), 대지고(용인시) 48.2%(179명/371명), 동백고(용인시) 48.2%(178명/369명), 삼괴고(화성시) 48.1%(112명/233명), 성지고(용인시) 48%(209명/435명), 홍천고(용인시) 48%(194명/404명), 태장고(수원시) 47.9%(268명/559명), 태원고(성남시) 47.9%(219명/457명), 용인백현고(용인시) 47.9%(138명/288명), 광주중앙고(광주시) 47.8%(218명/456명), 세교고(오산시) 47.7%(165명/346명), 서원고(오산시) 47.6%(179명/376명), 풍생고(성남시) 47.6%(176명/370명), 부천고(부천시) 194명/409명), 송산고(화성시) 47.3%(71명/150명), 산본고(군포시) 47.1%(236명/501명), 낙생고(성남시) 47.1%(177명/376명), 구성고(용인시) 47%(182명/387명), 김포제일고(김포시) 46.9%(176명/375명), 함현고(시흥시) 46.9%(134명/286명), 세종고(여주시) 46.8%(109명/233명), 장안고(수원시) 46.7%(158명/338명), 한빛고(파주시) 46.7%(192명/411명), 성복고(용인시) 46.6%(204명/438명), 관양고(안양시) 46.6%(210명/451명), 화정고(고양시) 46.5%(190명/409명), 동국대사대부속영석고(의정부시) 46.3%(151명/326명), 호원고(의정부시) 46.2%(190명/411명), 화수고(고양시) 46.2%(189명/409명), 송탄제일고(평택시) 46%(104명/226명), 광명북고(광명시) 46%(217명/472명), 동탄중앙고(화성시) 45.9%(17명/37명), 조원고(수원시) 45.9%(145명/316명), 인덕원고(안양시) 45.8%(176명/384명), 용호고(군포시) 45.8%(231명/504명), 평촌고(안양시) 45.8%(241명/526명), 소명여고(부천시) 45.8%(175명/382명), 원곡고(안산시) 45.7%(214명/468명), 백신고(고양시) 45.5%(249명/547명), 대평고(수원시) 45.3%(165명/364명), 성남서고(성남시) 45.3%(159명/351명), 수원여고(수원시) 45.2%(236명/522명), 사우고(김포시) 45%(143명/318명) 순으로 45% 이상의 진학률로, 상위170위까지를 기록했다. 인덕원고와 용호고는 45.8%로 161위의 동일순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낙생고 13명, 유신고 6명, 저현고/분당영덕여고/광명북고 각 4명의 서울대진학자를 배출해 주목할 만한 일반고로 보인다. 특히 낙생고는 수시5명, 정시8명의 등록으로 일반고에서 보기 드문 두 자릿수 이상의 실적을 나타냈다. 또한 지난해 수시4명 정시9의 정시에 치우친 것에서 올해는 수시실적을 1명 늘리며 수시에 적응력을 높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뒤를 이어 영신여고(수원시) 44.9%(167명/372명), 양명여고(안양시) 44.8%(207명/462명), 고양동산고(고양시) 44.8%(103명/230명), 상일고(부천시) 44.6%(158명/354명), 인창고(구리시) 44.4%(159명/358명), 포천고(포천시) 44.3%(149명/336명), 동두천고(동두천시) 44.3%(74명/167명), 여강고(여주시) 44.2%(50명/113명), 백운고(의왕시) 44.2%(157명/355명), 청운고(양평군) 44%(11명/25명), 일산대진고(고양시) 43.8%(221명/504명), 수내고(성남시) 43.8%(173명/395명), 늘푸른고(성남시) 43.6%(144명/330명), 성호고(오산시) 43.4%(149명/343명), 문산수억고(파주시) 43.4%(85명/196명), 은행고(시흥시) 43.3%(206명/476명), 신길고(안산시) 43.3%(135명/312명), 효성고(성남시) 43.2%(128명/296명), 진건고(남양주시) 43.1%(177명/411명), 영생고(수원시) 43%(161명/374명), 풍동고(고양시) 43%(136명/316명), 매탄고(수원시) 43%(178명/414명), 덕계고(양주시) 42.9%(146명/340명), 의정부고(의정부시) 42.8%(207명/484명), 이충고(평택시) 42.6%(147명/345명), 소하고(광명시) 42.5%(191명/449명), 마송고(김포시) 42.5%(71명/167명), 현암고(용인시) 42.2%(78명/185명), 금촌고(파주시) 41.9%(173명/413명), 향남고(화성시) 41.9%(131명/313명), 망포고(수원시) 41.7%(154명/369명), 호평고(남양주시) 41.7%(140명/336명), 광주고(광주시) 41.6%(203명/488명), 수일고(수원시) 41.4%(171명/413명), 의정부광동고(의정부시) 41.4%(108명/261명), 용인고(용인시) 41.4%(235명/568명), 호매실고(수원시) 41.3%(107명/259명), 숙지고(수원시) 41.3%(161명/390명), 장곡고(시흥시) 41.2%(135명/328명), 분당고(성남시) 41.1%(174명/423명), 서천고(용인시) 41.1%(155명/377명), 솔터고(김포시) 41.1%(111명/270명), 신흥고(동두천시) 41%(57명/139명), 백마고(고양시) 41%(223명/544명), 발곡고(의정부시) 40.9%(141명/345명), 덕이고(고양시) 40.8%(140명/343명), 성포고(안산시) 40.7%(177명/435명), 백석고(고양시) 40.7%(181명/445명), 무원고(고양시) 40.7%(157명/386명), 한솔고(성남시) 40.6%(156명/384명), 매원고(수원시) 40.6%(169명/416명), 의왕고(의왕시) 40.5%(92명/227명), 가좌고(고양시) 40.5%(169명/417명), 진접고(남양주시) 40.4%(150명/371명), 시온고(부천시) 40.4%(174명/431명), 동안고(안양시) 40.3%(201명/499명), 수원칠보고(수원시) 40.3%(116명/288명), 광문고(광명시) 40.2%(130명/323명), 태광고(평택시) 40.2%(144명/358명), 송현고(의정부시) 40.2%(166명/413명), 역곡고(부천시) 40.2%(53명/132명), 야탑고(성남시) 40.1%(105명/262명), 율면고(이천시) 40%(8명/20명), 정발고(고양시) 40%(196명/490명) 순으로 40% 이상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한솔고와 배원고는 40.6%, 율면고와 정발고는 40%로 동순위를 기록했다. 일산대진고/분당고는 7명, 백석고는 6명, 수내고는 5명, 야탑고는 4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을 나타내 질적으로도 나름의 성과를 보였다. 일산대진고와 분당고는 7명의 동일한 실적이었지만 속내는 많이 달랐다. 일산대진고가 수시5명, 정시 2명인 반면 분당고는 수시2명, 정시5명으로 대조적인 특징을 보였다. 

<톱235부터 354까지..  진학률 40% 미만 120개교>
정발고 다음으로는 일산동고가 39.9%(163명/409명)로 40%에 못 미치는 진학률을 보였다. 뒤 이어 성문고(안양시) 39.7%(135명/340명), 저동고(고양시) 39.7%(221명/557명), 광휘고(광명시) 39.7%(119명/300명), 서정고(고양시) 39.6%(155명/391명), 가온고(안성시) 39.5%(113명/286명), 여주제일고(여주시) 39.4%(84명/213명), 일동고(포천시) 39.4%(50명/127명), 파주고(파주시) 39.1%(54명/138명), 불곡고(성남시) 39.1%(149명/381명), 초지고(안산시) 39%(194명/497명), 흥진고(군포시) 38.9%(188명/483명), 광남고(광주시) 38.8%(137명/353명), 부곡고(안산시) 38.8%(150명/387명), 부천북고(부천시) 38.6%(169명/438명), 능곡고(고양시) 38.5%(147명/382명), 분당중앙고(성남시) 38.4%(153명/398명), 안산고(안산시) 38.2%(148명/387명), 다산고(이천시) 38.1%(93명/244명), 마석고(남양주시) 38.1%(133명/349명), 관인고(포천시) 38.1%(16명/42명), 토평고(구리시) 38.1%(160명/420명), 충훈고(안양시) 37.9%(143명/377명), 서현고(성남시) 37.9%(163명/430명), 상우고(의정부시) 37.8%(123명/325명), 의정부여고(의정부시) 37.7%(187명/496명), 화홍고(수원시) 37.7%(193명/512명), 동남고(포천시) 37.7%(133명/353명), 덕현고(양주시) 37.6%(167명/444명), 계남고(부천시) 37.6%(170명/452명), 돌마고(성남시) 37.6%(133명/354명), 중원고(부천시) 37.6%(160명/426명), 부명고(부천시) 37.4%(158명/422명), 용문고(양평군) 37.4%(67명/179명), 중산고(고양시) 37.3%(175명/469명), 향일고(화성시) 37.1%(104명/280명), 안양고(안양시) 37.1%(182명/490명), 대화고(고양시) 37.1%(157명/423명), 송림고(성남시) 37.1%(128명/345명), 광탄고(파주시) 37.1%(46명/124명), 과천중앙고(과천시) 37.1%(125명/337명), 군서고(시흥시) 37.1%(139명/375명), 광명고(광명시) 37.1%(149명/402명), 매홀고(오산시) 36.8%(116명/315명), 백양고(고양시) 36.8%(146명/397명), 이매고(성남시) 36.6%(132명/361명), 양주백석고(양주시) 36.5%(110명/301명), 상동고(부천시) 36.5%(105명/288명), 풍산고(하남시) 36.4%(82명/225명), 시흥매화고(시흥시) 36.4%(82명/225명), 퇴계원고(남양주시) 36.2%(153명/423명), 운중고(성남시) 36%(85명/236명), 범박고(부천시) 35.8%(95명/265명), 중흥고(부천시) 35.7%(466명/465명), 모락고(의왕시) 35.7%(86명/241명), 소사고(부천시) 35.6%(69명/194명), 덕산고(부천시) 35.5%(116명/327명), 덕정고(양주시) 35.3%(124명/351명), 고양일고(고양시) 35%(93명/266명) 순으로 35% 이상의 진학률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전곡고(연천군) 34.9%(102명/292명), 문산제일고(파주시) 34.9%(124명/355명), 세원고(고양시) 34.9%(95명/272명), 도농고(남양주시) 34.8%(111명/319명), 판곡고(남양주시) 34.8%(136명/391명), 단원고(안산시) 34.7%(143명/412명), 명문고(광명시) 34.7%(147명/424명), 이포고(여주시) 34.6%(28명/81명), 부용고(의정부시) 34.4%(115명/334명), 안곡고(고양시) 34.4%(148명/430명), 성안고(안산시) 34.3%(184명/536명), 도당고(부천시) 34.1%(119명/349명), 운산고(광명시) 33.4%(103명/308명), 상록고(안산시) 33.3%(155명/466명), 시흥능곡고(시흥시) 32.7%(119명/364명), 선부고(안산시) 32.6%(108명/331명), 통진고(김포시) 32.4%(93명/287명), 성사고(고양시) 31.7%(106명/334명), 성남여고(성남시) 31.7%(118명/372명), 효자고(의정부시) 31.6%(130명/412명), 송내고(부천시) 31.5%(75명/238명), 수택고(구리시) 31.4%(142명/452명), 청덕고(용인시) 31.2%(69명/221명), 비봉고(화성시) 31.2%(107명/343명), 양곡고(김포시) 31.2%(68명/218명), 은혜고(평택시) 31%(97명/313명), 오남고(남양주시) 30.8%(134명/435명), 광덕고(안산시) 30.5%(97명/318명), 구리여고(구리시) 30.3%(126명/416명), 동광고(성남시) 30.2%(103명/341명), 원미고(부천시) 30.2%(117명/388명) 순으로 30%의 진학률을 나타냈다. 관인고와 토평고는 38.1%, 향일고와 안양고는 37.1%, 풍산고와 시흥매화고는 36.4%의 동일한 진학률을 나타내 동순위를 기록했다. 서현고, 분당중앙고, 이매고는 낮은 진학률에도 각 9명, 7명, 6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으로 주목을 끌었다. 

20% 이하의 진학률을 기록한 곳은 별내고(남양주시) 29.7%(99명/333명), 율곡고(파주시) 29.4%(40명/136명), 하성고(김포시) 28.8%(36명/125명), 율천고(수원시) 28.6%(50명/175명), 원종고(부천시) 28.5%(103명/362명), 복정고(성남시) 28%(52명/186명), 남양고(화성시) 27.7%(41명/148명), 상원고(부천시) 27.6%(80명/290명), 대부고(안산시) 27.1%(13명/48명), 수주고(부천시) 27.1%(62명/229명), 심원고(부천시) 26.8%(117명/436명), 연천고(연천군) 26.8%(19명/71명), 신천고(시흥시) 26.6%(80명/301명), 가운고(남양주시) 26.4%(78명/295명), 충현고(광명시) 25.8%(58명/225명), 보영여고(동두천시) 25.1%(57명/227명), 안중고(평택시) 25%(50명/200명), 부원고(이천시) 24.9%(45명/181명), 초월고(광주시) 24.7%(80명/324명), 진위고(평택시) 21.1%(48명/228명), 파주여고(파주시) 19.2%(44명/229명), 곤지암고(광주시) 18.5%(49명/265명), 동두천중앙고(동두천시) 16.5%(40명/242명), 죽산고(안성시) 15.5%(11명/71명), 이천제일고(이천시) 15.2%(70명/461명), 양동고(양평군) 14.9%(11명/74명), 포천일고(포천시) 14.2%(47명/33명), 금곡고(남양주시) 9.9%(37명/373명), 청평고(가평군) 8.9%(7명/79명), 마장고(이천시) 6.8%(4명/59명) 순이었다. 

진학률이 낮은 고교들의 경우 각기 사정이 존재했다. 가장 진학률이 낮은 마장고부터 일반계와 상업계를 함께 선발하는 종합고였다. 졸업인원에 포함되는 상업계 인원들로 인해 모수는 크지만, 진학할만한 인원은 많지 않기에 진학률이 높게 형성될 수 없는 구조였다. 여타 진학률이 낮은 일반고들도 대부분 상업계를 일반계와 함께 선발하는 사정이 같았다. 

<'일반고 4년제대학 진학률'을 조사해야 하는 이유>
일반고는 고교유형 상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학교다. 4년제대학 진학률은 일반고의 설립목적에 따른 운영성과를 평가하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일반고 4년제대학 진학률은 전국 고교 가운데 진학에 목적을 둔 일반고와 자공고를 대상으로, 4년제대학에 진학해 등록을 마친 자를 전체 졸업자와 비교한 수치다. 선발권이 없어 사실상 일반고에 가까운 자공고를 조사대상에 포함했다. 학교마다 규모가 상이한 상황을 감안해 4년제 대학에 진학한 인원수가 아닌 비율을 기준으로 삼아 소규모 일반고의 불리함을 없애고 학교별 편차를 조정했다. 

일반고의 4년제대학 진학률은 수험생과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들이 일반고 진학에 참고할 수 있는 유일한 고입잣대다. 과고/외고/국제고 등 특목고와 자사고, 영재학교 등 여타 고교유형은 학종 중심의 서울대 수시 실적을 통해 고교별 경쟁력을 파악하고 고입선택의 주요 정보로 활용할 수 있지만 일반고는 서울대 실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7학년 기준 수시 정시를 합산해 1명 이상의 서울대등록자를 낸 일반고는 전국 1600여 개교 가운데 704개교에 불과했다. 이 중 등록실적이 1명인 학교는 369개교에 달한다. 서울대 실적이 있더라도 한두명에 불과한 실적은 유의미한 정보가 될 수 없다. 대학 진학을 목표하는 고입 수험생들에겐 소수에 불과한 서울대 진학자수보단 4년제대학 진학률이 고교 선택을 위한 실질 정보에 가깝다. 

4년제대학 진학률은 각 학교별 분위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잣대이기도 하다. 4년제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것은 고교 현장에서 재수나 취업보다도 대학 진학을 권장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때문이다. 일반고 설립취지가 대학진학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운영성과를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기준도 된다. 최상위대학인 서울대 등록실적과 연계한다면 단순히 많은 수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인지, 상위권 대학 진학도 이뤄지고 있는지 보다 상세한 추정도 가능하다. 

다만 4년제대학 진학률 데이터의 한계도 인지해야 한다. 수험생들이 선망하는 서울권 또는 수도권 대학, 지역거점 국립대, 특수대학 등에 한정하지 않고 전국에 분포한 4년제대학 전체를 기준으로 조사한 내용인 탓에 서울대 진학자 1명과 선호도가 낮은 지방소재 대학 진학자 1명이 동일한 비중으로 계산되는 맹점이 있다. 해마다 학종 비중이 늘어 가히 ‘학종시대’라 할 수 있는 현 대입지형에서 고교별 수시체제 구축여부를 전혀 파악할 수 없다는 점도 4년제 대학 진학률이 내포한 문제점이다. 4년제대학 진학률을 서울대 등록실적과 연계해 고려해야 하는 이유다. 

현재 학교알리미가 공개하는 진학률 데이터는 전문대 실적까지 포함한 수치인 자료인 탓에 통상 ‘진학’을 의미하는 4년제대학 진학률을 조사하는 것은 학교알리미의 진학률과 구분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고입수요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정보는 4년제대+전문대 통합 진학률이 아닌 4년제대학 진학률인 때문이다. 교육계 한 전문가는 “지난해 처음 학교알리미가 고교별 통합 데이터를 공개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지만 여전히 반쪽자리 정보공개에 불과하다”며 “취업에 중점을 둔 전문대와 4년제대학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수요자들의 상식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베리타스알파>는 수요자들의 알 권리를 확보하고 고입선택의 실질정보를 제공하고자 전국 고교의 4년제대학 진학자를 전수 조사했다. 조사대상학교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특수학교/대안학교/방송통신고와 통계 미공시, 졸업생이 0명인 학교를 제외한 1775개교다. 이 가운데 외고31곳 과고19곳 국제고7곳 자사고(전국)10곳 자사고(광역)39곳 영재학교5곳 예고28곳 체고15곳을 다시 제하고 학교알리미 데이터에서 누락된 상지여고를 추가해 1622개교로 추렸다. 영재학교는 현재 8곳이지만 5곳만 제외한 것은 한국과학영재학교와 인천예술영재학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공시대상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천진산과고가 인천진산고로 공시돼있거나 전북과고 진학자수 등 일부 오류사항을 수정해 반영했다. 

학교유형은 2017학년 졸업생의 입학연도인 2014학년 기준 고교유형을 따랐다. 인천진산과고는 2013학년부터 인천진산고에서 과고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도봉고는 2017년 현재 자공고로 운영 중이긴 하나 2015학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2013학년 입학생 기준에 따라 일반고로 분류했다. 최종적으로 1622개교에서 졸업생이 20명 미만인 학교 39곳까지 제외해 1583개교를 대상으로 진학률을 계산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