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군산경실련과 상호협력 협약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군산대는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과 군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3일 군산대 본부 기획처장실에서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육성 협력모델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재육성 협력 모델 개발, 사회/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활동,  프라임사업 홍보 및 성과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 기타 상호 교류/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서 적극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성룡 단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군산지역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학생 취업 역량 강화 등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