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호남대는 프라임사업본부가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미래자동차공학부 우수신입생 45명을 대상으로 일본 해외탐방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 신입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전공에 맞는 맞춤형 선진국가 탐방 프로그램으로 실시돼, 미래자동차 관련 기업을 탐방하고 선진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우수신입생 39명과 인솔교수가 함께 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 메가웹, 자동차 부품 회관, 닛산 자동차 엔진 박물관 등을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과 현장을 견학했다. 정영기 본부장은 "일본의 자동차산업 현장을 탐방한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은 장차 자동차 공학인으로서 새로운 시각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호남대 프라임사업본부가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미래자동차공학부 우수신입생 45명을 대상으로 일본 해외탐방을 실시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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