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서울디지털대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디지털대 강서캠퍼스 내 SDU갤러리에서 'Being' 展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전시회 'Being'은 서울디지털대 회화과의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4인의 그룹전시다. 회화과에서 학업을 함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Bsalon'을 결성한 김수진 신은설 임지민 장은혜가 작가로 참여한다. 현대의 급변하는 현상들 속에서 점점 소외 되어가는 인간에 대한 관심과 성찰을 담은 회화 11점, 입체 3점 등 총 14점의 작품에서 존재를 인식하는 다양한 시선을 선보인다.

서울디지털대 회화과는 100% 온라인 강의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강서캠에는 전용 회화 실습실과 전시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회화과의 학과 활동과 학생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가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디지털대 강서캠퍼스 내 SDU갤러리에서 'Being' 展을 연다. /사진=서울디지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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