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삼육대 개교 111주년을 맞아 3일부터 15일까지 네팔 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에 도전하는 삼육대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육대는 서류 심사와 체력테스트를 거쳐 31명의 학생을 선발, 이 학생들은 해발 4000m를 넘나드는 히말라야 고산지역 111km를 트레킹 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트레킹을 하며 현지 학교와 고아원에 방문해 학용품을 전달하고 위생교육 등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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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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