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별 교과 최대.. 학종 특기자 논술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지난해 상위 17개대학의 수시미등록 인원을 살펴본 결과 상위 17개 대학은 3만6171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실제 등록인원은 3만3936명에 그쳐 2235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인원 대비 비율로 보면 6.2%다. 수시 미등록 인원은 통상 알려진 수시이월에 재수로 인한 등록포기나 군외대학지원이 더해져 수시이월 보다 소폭 많아진다.  

대학별로 보면 수시미등록이 가장 많았던 대학은 연대다. 지난해에 이어 가장 높았다. 연대는 올해 교과 40.9%, 학종 35%의 수시미등록비율을 기록했다. 특기자의 경우 사회과학인재계열은 18.5%, 인문학인재계열 16.9%, 과학공학인재계열 11.4%, 국제계열 1.4% 순으로 계열간 차이가 컸다. IT명품인재계열은 수시미등록인원이 없었다. 연대는 2016학년의 경우 연대 논술 수시미등록인원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1.3%의 수시미등록 인원이 발생해 상위 17개 대학 중에서는 가장 비율이 높았다. 

반면 가장 낮은 수시미등록 비율을 기록한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한양대(1.6%)다. 특기자에서는 한 명의 수시미등록 인원도 발생하지 않았고 논술에서는 0.2%로 세 번째로 낮은 비율, 학종(0.8%)과 교과(2.2%)에서는 두 번째로 낮은 비율이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상위 17개 대학에서 교과전형이 수시미등록 평균비율이 9.3%로 가장 높았다. 학종이 8.2%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특기자가 5.9%로 뒤를 따랐으며, 논술은 1.0%로 가장 낮은 수시미등록 비율을 나타냈다. 

수시미등록은 수시이월과는 다른 개념이다. 수시이월은 수시 인원을 모두 선발하지 못하는 경우 정시로 넘어가는 인원을 뜻한다. 정시에서 실제로 모집을 실시하는 인원은 정시 요강상에서 모집을 밝힌 인원에 수시에서 선발하지 못한 인원, 즉 수시이월을 더한 숫자가 된다. 수시이월이 발생하는 경우는 지원자가 충분하지 않아 적은 수만 등록하게 된 어쩔 수 없는 경우와, 충원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경우로 나뉜다. 수시이월인원은 기존 요강상 수시/정시 모집비율이 결과적으로 달라지는 이유다. 수시의 선발 인원은 적어지고 정시의 실제 선발인원이 늘어나는 구조다. 

수시미등록은 최종 등록 과정에서 등록을 포기한 인원 전체를 말하는 개념이다. 수시이월 인원에 최종등록과정포기인원이 더해진다. 수시 합격 통보를 받고 예치금을 등록하는 등의 절차를 마쳐 수시이월 인원에서는 합산되지 않았았다. 수시미등록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재수 결심이나 군외대학 지원 등의 이유가 있다. 

수시미등록이 발생하는 이유는 중복 합격으로 인한 결원을 제때 충원하지 못했거나 수능최저기준 등을 만족한 실질 경쟁률에서 미달인 경우 등이 있다. 6장의 카드를 이용해 여러 대학에 중복 합격하는 경우 수험생이 선택한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에는 결원이 발생하게 된다. 결원이 발생하면 대학은 예비번호 순서대로 충원을 실시하게 된다. 정해진 충원기간 내에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 수시미등록 인원이 발생하게 되는 구조다. 만일 수험생이 충원 기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 해당 대학은 불가피하게 결원을 충원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서울대가 미등록 충원을 하루 먼저 마무리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상위 17개 대학 중 2017 수시이월인원 비율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15.1%의 연대였다. /사진=연세대 제공

<상위17개대학 수시미등록..연대 시립대 홍대 순>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입학전형 유형별 선발결과’는 수시와 정시에서 얼마나 등록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지표다. 상위 17개대학 중 가장 수시미등록 규모가 큰 대학은 연대였다. 연대는 2017학년 2405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총 2042명을 선발했다. 수시미등록 인원인 363명은 전체 모집인원 대비 15.1%%에 해당하는 수치다. 상위 17개 대학의 평균 수시미등록 비율인 6.2%에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올해는 연대에 이어 시립대가 14.1%로 비교적 높은 수시미등록 비율을 나타냈다. 원인은 학생부교과 신설로 분석된다. 시립대는 2016학년에는 선발하지 않던 학생부교과 전형을 2017학년 신설해 170명을 모집했다. 그러나 95명이 선발되는데 그치면서 44.1%의 높은 수시미등록 비율을 기록했다. 논술의 수시미등록 인원은 0.5%였다.

홍대 10.4%(250명/2408명), 서울대 10.2%(245명/2407명), 건대 9.6%(152명/1581명), 이대 5.3%(111명/2092명), 단대 5.2%(131명/2501명), 고대 5.2%(147명/2816명), 동대 5%(79명/1579명), 서강대 4.8%(55명/1143명), 경희대 4.6%(150명/3268명), 숙대 4.3%(52명/1199명), 인하대 3.8%(86명/2274명), 중대 3.7%(114명/3053명), 성대 3.6%(89명/2468명), 외대 1.9%(37명/1959명), 한대 1.6%(33명/2018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대의 높은 수시미등록 비율은 타 대학보다 하루 먼저 수시 충원을 마감하는 일정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대는 최상위권에서 발생하는 충원이 연쇄반응을 일으켜 다른 대학들의 수시미등록인원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일정을 앞당겨 실시해왔다. 

<전형별 수시미등록 규모..학생부교과 9.3%, 학종 8.2%, 특기자 5.9%, 논술 1.0% 순>
전형별 수시미등록 규모를 보면 교과가 9.3%로 가장 높은 비율이었다. 상위 17개 대학 기준 6006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지만 5449명을 선발해 557명의 인원이 정시로 이월됐다. 다음으로 학종 8.2%, 특기자 5.9%, 논술 1.0% 수능로 높았다. 

교과의 수시미등록 비율이 높은 이유는 낮은 경쟁률과 중복지원 경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내신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경우가 많은 교과는 전년도 입시결과 등을 토대로 합격선을 유추하기가 쉽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내신등급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쉽사리 상향지원하지 못하는 편이다. 또한 교과전형은 타 전형 대비 충원율이 높은 편에 속한다. 충원율은 등록을 포기한 학생 대신 예비번호 순으로 선발한 비율을 의미한다. 그만큼 다른 대학 교과전형에 중복지원을 많이 해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다. 

반면 논술의 경우 학생부 성적이 일부 반영되지만 실질적인 변별력은 논술고사에 있다. 학생부가 좋지 않더라도 논술고사 성적으로 뒤집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셈이다. ‘패자부활전’ 전형으로 여겨질 정도다. 따라서 합격선이 예측되는 교과와 달리 경쟁률이 치솟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높은 경쟁률은 낮은 수시미등록 비율로 귀결된다. 

- 교과 수시미등록..시립대 학생부교과 44.1%, 연대 학생부교과 40.9% 순
상위17개대학이 실시한 교과 전형 가운데 수시미등록 비율이 높았던 전형은 시립대 학생부교과였다. 75명의 수시미등록이 발생해 170명의 모집인원 대비 44.1%에 달했다. 시립대는 2016학년까지는 학생부교과 전형을 운영하지 않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신설해 학생을 모집했다. 이어 연대 학생부교과가 40.9%로 뒤를 이었다. 257명의 모집인원 중 152명을 선발해 105명의 수시미등록 인원이 발생했다. 

연대 다음으로는 동대 학교생활우수인재가 15.6%로 연대와는 비교적 큰 격차를 보이며 뒤를 이었다. 288명의 모집인원 중 45명의 이월인원이 발생한 결과다. 이어 홍익대 학생부적성 10.1%(22명/218명), 인하대 학생부교과 9.9%(42명/425명), 단국대 학생부교과우수자 7.6%(80명/1053명), 고려대 학교장추천 6.5%(41명/635명), 홍익대 학생부교과 6.4%(55명/853명), 이화여대 고교추천 6.4%(29명/450명), 숙명여대 학업우수자 6.4%(19명/296명), 중앙대 학생부교과 4.7%(21명/449명), 동국대 불교추천인재 3.3%(3명/92명), 한양대 학생부교과 2.5%(8명/314명), 한국외대 학생부 교과 2.4%(12명/491명), 인하대 연극영화(이론/연출) 0%(0명/7명), 홍익대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정원내) 0%(0명/3명), 홍익대 체육특기자(골프) 0%(0명/5명) 순이었다.

- 학종 수시미등록..고대 사회공헌자Ⅱ 69.2% 최고
지난해 상위17개대학이 실시한 전체 학종 전형의 평균 미등록인원은 8.2%로 1만6374명 모집에 1340명의 이월인원이 발생했다. 

가장 수시미등록비율이 높은 전형은 고대 사회공헌자Ⅱ다. 13명 모집에 9명 미등록이 발생해 69.2%를 기록했다. 이어 홍익대 국가보훈대상자가 59.3%(16명/27명)였다. 홍익대 사회적배려대상자 58.3%(7명/12명), 홍익대 충청인재선발 46.4%(13명/28명), 고려대 사회공헌자1 44%(11명/25명), 연세대 학생부종합(학교활동우수자) 35%(153명/437명),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26%(191명/735명), 연세대 학생부종합(사회공헌자) 25%(5명/20명), 서강대 사회통합 23.8%(5명/21명), 연세대 학생부종합(사회배려자) 23.3%(7명/30명), 건국대 KU학교추천 21.3%(81명/380명), 동국대 국가보훈 20%(2명/10명), 이화여대 고른기회 20%(6명/30명)순으로 20%를 넘기는 수시미등록 비율을 보였다. 

이어 홍익대 학생부종합 17.7%(134명/759명), 단국대 고른기회학생 15.7%(11명/70명), 서울시립대 고른기회입학Ⅱ 15.6%(5명/32명), 한국외대 학생부 종합(고른기회) 14.3%(11명/77명), 서울시립대 고른기회입학Ⅰ 13.1%(16명/122명), 동국대 Do Dream 학교장 추천 11.4%(15명/132명), 단국대 취업자 11.1%(1명/9명), 숙명여대 기회균형선발 11.1%(1명/9명), 경희대 고교대학연계 10.8%(43명/400명), 중앙대 학생부종합(다빈치형인재) 10.6%(65명/612명), 건국대 KU고른기회(사회적배려대상자) 10.4%(5명/48명), 건국대 KU자기추천 9.4%(60명/640명),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 9%(44명/488명), 이화여대 미래인재 8.2%(51명/620명) 순으로 평균보다 높은 수시미등록 비율을 나타냈다. 

상위17개대학 평균보다 낮은 전형은 경희대 고른기회Ⅰ(농어촌학생-정원내) 8%(4명/50명), 경희대 학교생활충실자 7.7%(28명/365명), 인하대 고른기회(기회균형/국가보훈) 7.3%(8명/110명), 이화여대 사회기여자 6.7%(1명/15명), 경희대 고른기회Ⅰ(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정원내) 6%(3명/50명), 고려대 융합형인재 5.7%(29명/505명),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5.1%(47명/920명), 숙명여대 숙명과학리더 4.9%(8명/164명), 단국대 사회적배려대상자 4.7%(6명/128명), 단국대 DKU인재 4.7%(26명/559명), 서강대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 4.5%(14명/311명), 서강대 학생부종합(일반형) 4.3%(12명/280명), 서울대 일반 3.4%(54명/1581명), 성균관대 성균인재 3.4%(26명/765명), 인하대 학생부종합 3.3%(28명/837명), 경희대 고른기회Ⅱ 3.3%(3명/90명), 중앙대 학생부종합(탐구형인재) 3.1%(19명/614명), 동국대 Do Dream 2.8%(12명/430명), 성균관대 글로벌인재 2.5%(12명/482명), 한양대 학생부종합(고른기회) 1.8%(2명/113명), 한국외대 학생부 종합(일반) 1.7%(12명/698명), 한양대 학생부종합 1.6%(15명/948명), 중앙대 고른기회-기회균등형 0.9%(1명/113명), 숙명여대 숙명미래리더 0.9%(2명/227명) 순이었다.

건국대 KU고른기회(특성화고졸재직자) 0%(0명/3명), 경희대 고른기회Ⅰ(국가보훈대상자) 0%(0명/50명), 경희대 특성화고졸재직자(정원내) 0%(0명/3명), 단국대 창업인재 0%(0명/10명), 서강대 고른기회 0%(0명/30명), 서울대 일반I(미술대학 실기포함) 0%(0명/91명), 숙명여대 사회기여및배려자 0%(0명/10명), 숙명여대 국가보훈대상자 0%(0명/6명), 인하대 평생학습자(일반) 0%(0명/11명), 중앙대 사회통합 0%(0명/17명), 한양대 특성화고졸재직자 0%(0명/2명)에서는 수시미등록이 발생하지 않았다. 

- 특기자 수시미등록..한대 연기특기자 100%, 연대 예체능특기자(예능계열) 38.9% 순
특기자 중 가장 높은 수시미등록 비율을 보인 전형은 한대 연기특기자로 2명 모집에 2명이 등록하지 않아 100%였다. 이어 연대 예체능특기자(예능계열)가 38.9%를 기록했다. 

숙명여대 숙명예능창의인재(무용) 33.3%(6명/18명), 고려대 체육인재 26.7%(12명/45명), 숙명여대 숙명글로벌인재 21.1%(12명/57명), 연세대 특기자 (사회과학인재계열) 18.5%(23명/124명), 연세대 특기자 (인문학인재계열) 16.9%(12명/71명), 서강대 알바트로스특기자 15.4%(22명/143명), 고려대 과학인재 12.2%(32명/263명), 연세대 특기자 (과학공학인재계열) 11.4%(28명/245명), 인하대 체육(특별/일반) 10%(3명/30명), 이화여대 국제학특기자 9.6%(5명/52명), 이화여대 어학특기자 8.3%(5명/60명), 중앙대 실기(특기형) 8.1%(5명/62명), 이화여대 수학과학특기자 7%(4명/57명), 경희대 실기우수자(무용-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6.4%(3명/47명), 한양대 무용특기자 6.3%(2명/32명) 순으로 전체 전형 평균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평균보다 낮은 대학은 경희대 실기우수자(글로벌) 5.7%(4명/70명), 숙명여대 숙명예능창의인재(음악) 5.5%(3명/55명), 경희대 실기우수자(음악-성악,피아노) 5%(1명/20명), 경희대 실기우수자(체육) 3.9%(5명/129명), 한양대 음악특기자 3.6%(2명/56명), 단국대 체육특기자 3.5%(3명/86명), 이화여대 예체능실기 3.2%(6명/185명), 고려대 국제인재 2.4%(7명/290명), 연세대 예체능 특기자 (체능계열) 2.2%(1명/45명), 이화여대 예체능서류 1.6%(1명/62명), 한국외대 외국어특기자 1.5%(2명/130명), 중앙대 실기(실기형) 1.4%(4명/276명), 연세대 특기자 (국제계열) 1.4%(6명/437명), 단국대 실기우수자 1.3%(3명/226명), 한양대 글로벌인재 1%(1명/97명) 순이었다.

한 명의 미등록인원도 발생하지 않은 전형은 건국대 KU예체능우수자(디자인) 0%(0명/20명), 건국대 KU예체능우수자(체육) 0%(0명/13명), 건국대 KU예체능우수자(연기) 0%(0명/15명), 경희대 실기우수자(문학-시,소설) 0%(0명/4명), 경희대 실기우수자(Post Modern 음악) 0%(0명/35명), 경희대 실기우수자(미술-한국화,회화,조소) 0%(0명/16명), 경희대 실기우수자(조리) 0%(0명/12명), 경희대 실기우수자(디자인,도예) 0%(0명/71명), 경희대 실기우수자(연기) 0%(0명/16명), 동국대 특기자(문학) 0%(0명/23명), 동국대 특기자(어학) 0%(0명/63명), 동국대 특기자(체육) 0%(0명/22명), 동국대 특기자(연기) 0%(0명/30명), 성균관대 예체능 특기자 0%(0명/97명), 숙명여대 숙명예능창의인재(미술) 0%(0명/26명), 연세대 특기자 (IT명품인재계열) 0%(0명/20명), 이화여대 체육특기자 0%(0명/6명), 인하대 연극영화(연예예술) 0%(0명/2명), 인하대 시각정보디자인 0%(0명/8명), 인하대 조형예술 0%(0명/8명), 인하대 연극영화(연기) 0%(0명/6명), 한국외대 과학특기자 0%(0명/3명), 한양대 미술특기자 0%(0명/23명), 한양대 체육특기자 0%(0명/10명), 홍익대 체육특기자(축구,야구,배구) 0%(0명/25명)였다. 

-논술 수시미등록..연대 건대 1.3% ‘최고’
논술은 연대와 건대가 1.3%로 가장 높았다. 연대는 683명 모집에 9명이 등록하지 않았고 건대는 462명 모집에 6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이어 경희대 논술우수자 1%(9명/920명), 홍익대 논술 0.6%(3명/478명), 인하대 논술우수자 0.6%(5명/830명), 고려대 일반 0.6%(6명/1040명), 서강대 논술 0.6%(2명/358명), 이화여대 논술 0.5%(3명/555명), 서울시립대 논술 0.5%(1명/188명), 성균관대 논술우수 0.4%(4명/951명), 동국대 논술우수자 0.4%(2명/489명), 숙명여대 논술우수자 0.3%(1명/331명), 단국대 논술우수자 0.3%(1명/360명), 한양대 논술 0.2%(1명/421명), 한국외대 논술 0%(0명/560명), 중앙대 논술 -0.1%(-1명/910명) 순이었다.

중대는 유일하게 최초 계획했던 910명보다 많은 911명을 선발했다. 중대 관계자는 "동점자 처리기준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1명 더 선발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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