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전남대는 산학협력단이 국내 최대의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업체인 주식회사 나이스디앤비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등급'에서 'e-1'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e-1'은 회사채 등급으로는 AAA에 준하는 등급으로 최상위의 신용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환경변화에 충분히 대처가 가능한 수준이다. 전남대산학협력단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기업신용평가 e-1(AAA) 등급을 유지했다. 나이스디엔비 기업신용평가 정보는 조달청 및 공공기관과의 업무진행 시 기본자료로 활용된다.

전남대산학협력단은 2004년 2월 창립 이래 혁신적 사고와 창의적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지식과 첨단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주도하며 최고의 행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남대산학협력단 송진규 단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전남대산학협력단의 높은 대외 공신력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더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남대 산학협력단이 국내 최대의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업체인 주식회사 나이스디앤비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등급'에서 'e-1'을 받았다. /사진=전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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