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6일 방송된 tvN '은밀한브런치'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04kg에서 54kg으로 50kg을 감량한 김주원 트레이너가 출연했다. 김주원은 "어릴 때 부터 뚱뚱했다. 스무살 때 105kg의 고도비만이었다. 혼자 집에서 운동만으로 50kg 감량에 성공했다. 지금은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주원씨는 "헬스장에서 처음 시작한 운동은 걷기를 했다. 집에서 하루 20개씩 스쿼트 운동을 했다. 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운동량을 늘려갔다. 나중엔 스쿼트 500개를 돌파했다. 운동은 시간과 강도가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 운동을 습관화해서 자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 팁에 대해 김씨는 "집에서도 항상 붙는 옷을 입는다. 기상과 동시에 복부 상태를 체크한다. 하루에 물 4L를 섭취한다. 일반 여성은 2L 정도가 적당하다. 하루에 다섯 가지 운동 100개씩하는걸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다.

 

김주원 트레이너. /사진=tvN '은밀한브런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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