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5시까지 지역별 70명 신청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국민대가 정보소외지역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전형 준비를 돕는다. 국민대는 24일 춘천과 광주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학생부종합전형특강, 맞춤형진로컨설팅을 실시한다. 면접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 각 지역 고교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강원사대부고와 광주 성덕고다. 신청은 19일 오후5시까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학사정관으로부터 직접 모의면접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모의면접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시 자소서를 업로드해야 한다. 문항은 실제 수시모집 자소서와 동일하다. 1번부터 3번까지는 대교협 공통문항이며, 대학자율문항인 4번은 '전공지원동기와 진로탐색을 위해 도전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야 한다. 자소서 업로드까지 마쳐야 신청이 완료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학생부는 모의면접 당일 지참해야 한다. 

국민대는 모의면접을 실시한 후 입학사정관이 직접 진행하는 학생부종합전형 특강, 맞춤형진로컨설팅도 제공해 춘천과 광주지역 학생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국민대가 24일 춘천과 광주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 각 지역 고교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강원사대부고와 광주 성덕고다. 신청은 19일 오후5시까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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