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메인박스-우(고입) 2019 고입 설명회
[6월1주차 고입설명회] 상산고 한일고 세종과고 경남과고 경기북과고 주목과고 설명회 본격화..전국 20개 과고 요강공개이후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7.06.05 13:41
  • 호수 0
  • 댓글 0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6월 첫째주는 어떤 고입설명회에 주목해야 할까. 이달 첫째주는 과고와 전국단위 자사고의 설명회 일정이다. 지난달 31일 제주과고를 끝으로 전국 20개 과고가 2018학년 전형요강을 발표했다. 8일 세종과고에 이어 10일은 경남과고와 경기북과고가 설명회를 연다. 10일은 전국단위 자사고인 상산고가 설명회를 연다. 상산고는 지난달 31일 올해 신입생 전형요강을 공개했다. 10일은 전국단위 자율학교인 한일고부터 성남외고 동탄국제고까지 풍성한 설명회 일정이다. 

8일은 세종과고의 설명회가 열린다. 서울지역 과고인 세종과고는 8일 세종과고 한누리관 지하1층 강당에서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를 통해 세종과고에 대한 학교 소개와 함께 지난달 공개한 2018학년 입학전형 요강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설명회 이후엔 세종과고의 최첨단 교육시설을 탐방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설명회는 별도 예약절차 없이 중학생과 학부모, 교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종과고측은 당일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했다. 

한성과고와 함께 서울권 2개 과고 중 하나인 세종과고는 ‘과고 정상’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 지 오래다. 2008년 개교 당시부터 파란을 예고했던 세종과고는 첫 조기졸업생을 배출한 2010학년에 40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내며 한성과고를 제치고 과고정상의 입지를 다졌다. 우수한 교원 유치와 영재성 있는 학생 선발, 최첨단 시스템 완비라는 3박자로 무장, 개교 당시부터 ‘최첨단으로 무장한 영재교육의 산실’로 떠올랐다. 지난해 서울대 등록자 15명으로 전국 20개 과고 가운데 한성과고와 함께 1위에 올랐으며 전국순위 34위를 기록했다. 이공계 양대축이라 할 수 있는 KAIST 포스텍 진학실적도 뛰어나다. 지난해는 KAIST 31명, 포스텍 7명의 등록자를 배출한 바 있다. 

6월 첫째주는 어떤 고입설명회에 주목해야 할까. 8일은 세종과고의 설명회 일정이다. 사진은 세종과고 전경. /사진=베리타스알파DB

10일은 경기북과고와 경남과고도 설명회를 연다. 8월 과고 입시를 앞두고 풍성한 일정이다. 지난해 서울대등록자수 과고 톱3에 오른 경남과고는 10일 오전10시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를 연다. 오전 창원권과 오후 진주권으로 나눠 2회 진행한다. 장소는 경남과고 4층 소강당이며 별도 신청없이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를 통해 지난달 발표한 2018전형요강을 바탕으로 전형방법과 서류작성법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창원권은 창원 함안 김해 양상 밀양 창녕 등이 해당하고 진주권은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의령 통영 거제 고성 지역을 포함한다.

경남은 1984년 개교한 경남과고와 2011년 개교한 창원과고의 과고 2개교 체제다. 경남과고는 매년 뛰어난 진학성과로 전국적 명성을 자랑한다. 2017학년 입시에서 수시로만 13명이 서울대에 등록해 경남지역 1위, 전국과고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종 한성 부산 울산과고와 함께 톱5에 해당하는 뛰어난 성과다. 경남과고의 이공계특성화대 진학률은 66.7%로 전체 42명이 설카포지디(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GIST대학 DGIST)에 등록했다. 학교별로는 KAIST 22명 포스텍 4명 GIST대학 2명 DGIST 1명이 등록했다.  

매년 과고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는 경기북과고도 10일 설명회를 연다. 오전10시30분부터 시작되는 10일 설명회는 경기 남부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장소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수원) 대강당이다. 예약절차 없이 경기북과고에 관심있는 중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설명회를 통해 2018학년 입학전형과 서류작성법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주차비는 입학전형 안내 팸플릿 지참하면 1000원으로 출차 시 현금징수한다. 

경기북과고는 매년 과고 고입경쟁률 1위를 기록한다. 경기지역 중학생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반면 경기과고가 2010년 전국단위 모집의 과학영재학교로 전환하면서 경기북과고가 경기도내 유일한 과고로 자리한 때문이다. 최근 3년간 경쟁률은 정원내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2017학년 8.74대 1(80명/699명), 2016학년 9.05대 1(80명/724명), 2015학년 7.98대 1(80명/638명)의 추이다. 경기북과고의 매년 뛰어난 진학성과는 높은 경쟁률을 뒷받침한다. 2017 대입에선 설카포지디(서울대 KAIST 포스텍 GIST대학 DGIST) 진학률 75.7%를 기록하며 충북과고 경북과고의 뒤를 이어 전국과고 3위를 기록했다.  등록자 기준 서울대 7명, KAIST 30명, 포스텍 3명, GIST대학 2명, DGIST 3명이다. 

상산고는 10일 상산고 강당에서 2018학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오후2시부터 3시까지, 오후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2회 실시한다. 회당 10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설명회는 지난달 29일 예약접수를 시작, 조기 마감된 상태다. 설명회는 학교홍보동영상 시청, 상산고 교육과정 특성 소개, 신입학전형 안내와 학교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예약 내용확인을 거쳐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설명회 시작 10분전까지 입장해야 한다. 당일 사정에 따라 빈 좌석에 한해 비예약자의 입장을 허용해야 한다. 

상산고는 지난 31일 올해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을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집인원이 축소된 모습이다. 상산고는 2018학년 남학생 240명, 여학생 120명 등 36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모집인원 372명에서 남학생 8명, 여학생 4명 등 12명이 줄었다. 2단계로 진행하는 상산고 입시는 1단계 서류평가에서 교과성적과 출결상황, 비교과 등을 반영해 모집정원의 2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지난해 2단계에서 집단면접, 개별면접, 인성독서면접의 3가지 유형의 면접에서 올해는 개별면접과 인성독서면접으로 간소화했다. 

전국단위 자율학교 한일고는 10일 제4차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는 한일고 소극장에서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열 차례 실시하는 한일고 설명회 참가신청은 설명회를 실시하는 주의 월요일 오전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0일 설명회는 5일 오전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남은 설명회 일정은 17일, 8월12일 19일, 9월2일 16일, 10월28일 등 6회다. 한일고 설명회는 학생 참여가 필수이며 설명회 이후 집단상담예약이 가능한 특징이다. 빠른 시간 내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예약시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한일고는 농어촌 자율학교로 정원의 일정 비율을 전국단위에서 선발한다. 학교 유형은 일반고에 속하지만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서 자사고와 같이 자율성을 갖는다. 일반고와 함께 후기 모집군에 속해 자사고와 특목고 등 전기고 입시가 끝난 이후에 모집이 가능하다. 한일고 학생들은 '전국 8도의 인재를 모아 기른다'는 설립자 현제 한조해 선생의 뜻에 따라 전교생이 8인 1실의 기숙사 생활을 한다. 같은 방을 쓰는 동기간은 물론 지난해 같은 호실 같은 침대를 사용했던 선배와 '침대선후배' 관계를 맺고 자연스레 멘토-멘티 활동을 하며 끈끈한 유대를 자랑하는 학교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은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