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삼육대는 아트앤디자인학과가 18일과 19일 삼육대 체육관, 실기실 등에서 '2017 전국고교생 미술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회는 창의적 발상과 사고력을 지닌 참신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대회는 ▲기초 디자인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기초조형 ▲정밀 묘사 ▲풍경(수채화, 유화) ▲정물 수채화 ▲수묵 담채화 ▲석고소묘 ▲캐릭터 디자인 총 10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회 대상(총장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패, 삼육대 입학 시 규정에 의한 장학금을 지급하며 금상/은상/동상은 상장과 부상, 특선/입선은 상장이 수여된다. 본상(동상) 이상 수상자들의 작품은 전시회를 열어 전시하고, 전시 경력 확인서도 발부해준다. 참가신청 및 접수는 6월5일까지 엠굿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가 18, 19일 삼육대 체육관, 실기실 등에서 '2017 전국고교생 미술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삼육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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