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강원대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대 테니스장 등에서  `제46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수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대 주관으로 열린 대회는 강원대 테니스장과 화천·양구 10개 보조경기장에서 전국 83개 4년제 대학 1300여 명의 교수가 참가했다. 단체전에서 연세대와 육군사관학교가 A조와 B조의 우승을 각각 차지했고, 개인전 청년부는 공주대 정명훈·최호규 교수팀과 상지대 박세훈·박노국 교수팀이, 일반부는 대구대 황인조·조민행 교수팀, 강원대 남의철·조병준 교수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장년부는 전남대 이황희·유종원 교수팀과 대진대 윤인현, 이정재 교수팀, 노년부는 전북대 안행근·임명섭 교수팀과 충남대 성찬근, 이동규 교수님이 우승했다. 여성부는 청주교대 나귀수, 강릉원주대 홍영희 교수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강원대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대 테니스장 등에서  `제46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를 열었다. /사진=강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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