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AIST 제공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KAIST 외국인학생회는 26일 오후4시부터 대전 본교 창의학습관 앞 잔디밭에서 '2017 KAIST 국제음식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프랑스와 캐나다 싱가포르 중국 베트남 에티오피아 등 18개국 외국인 학생들이 직접 만든 60여 종류의 음식이 선보이고 현장방문객들 대상으로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로 13회째인 이 국제음식축제에는 KAIST를 비롯해 충남대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 등 3개 대학의 외국인학생과 교직원 일반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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